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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 누나들 이거레알? 현재 서울 소재 4년제 사립 대학교에서 행정직원(이른바 교직원)으로 어느덧 일하기 시작한 지도 3년이 다 되어가는 기념(?)으로 혹시 교직원 준비하시는 분에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도 취업을 한 지가 꽤 되었고, 그 때와 지금은 교직원 채용 프로세스나 계약방식(정규직/계약직 등) 등이 다소 변경이 있는 것 같아 채용 과정보다는 교직원 생활이 어떤지를 위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은 어떤 매뉴얼과 같은 안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경험과 얕은 지식(학교 생활하며 여기저기서 주워들은)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
- [펌글] 우리나라 출산율 박살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줌 우리나라 출산율 망한건 사실 어제 오늘일이 아니야. 전세계 1등 소멸국가 대한민국은 어쩌다 이지경이 됬는가. 배가 불러서 그렇다, 집값이 비싸서 그렇다 뭐 말들은 많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을 헛다리짚고 있는거 같아서 내가 핵심 이유를 말해줄께 일단 집값 비싸서 그런것도 맞긴 해. 옛날엔 다 단칸방에서 살았다 요즘 애들 배가 부르다 뭐하다 하는데 옛날엔 다 다 단칸방에 살았으니까 괜찮은거고 ㅋ 남들 삐까번쩍한 국평 신축 사는데 나만 썩다리 구축 빌라에 살면 하루 이틀은 정신승리해도 친구들 만나고 들어올 때마다 부부싸움 벌어지는
- 대기업 다니는분들 이글이 사실인가요?? 대기업 16년 다니고 중견중소 이직으로 조금 다니다가 지금은 자영업 시작한 8X 후반학번 졸업생입니다 대학가근처에 디저트카페를 하는데(우리학교는 아닙니다ㅎ) 첨에는 안되다가 요즘좀 되네요 카페광고글이아니구요 다만 직장생활 할만큼 해본 입장으로써, 왜 대기업의 끝이 치킨집이라는말이 나왔는지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평생직장개념인 공기업이나 공무원이 아닌 대기업 즉 사기업 이야기입니다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간혹 쎈 표현을 쓸수도 있는데 최대한 배제하려 노력했구요 두번째로 이글은 무작정 초년생들에게 밝은 희망을
- [펌] 18영숙 인간관계 분석(뇌피셜) 1. 18영숙의 기본적인 성격 먼저 영숙이는 전형적인 여초집단에서 자라온 여자이다. 여초든 남초든 성비가 균형이 안맞으면 그 집단은 기형적인 문화를 갖게된다고 생각한다. 영숙이는 억척스럽고 드센 성격에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딘. 분명 어린시절부터 여초집단에서 뒷담화, 조리돌림의 희생양이된 적이 많겠지. 이런 케이스의 여자들이 20대 초반에 남자들 앞에서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 나는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편하다. " " 나도 여자지만 여자는 너무 어렵다. " 등 나빼썅 같은 말을 달고 살았을거다. 그러나 영숙이 나
- 내가 이거 읽고 공기업 왔다 (글이 길지만 금방읽게 됨) 대기업 16년 다니고 중견중소 이직으로 조금 다니다가 지금은 자영업 시작한 8X 후반학번 졸업생입니다 대학가근처에 디저트카페를 하는데(우리학교는 아닙니다ㅎ) 첨에는 안되다가 요즘좀 되네요 카페광고글이아니구요 다만 직장생활 할만큼 해본 입장으로써, 왜 대기업의 끝이 치킨집이라는말이 나왔는지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평생직장개념인 공기업이나 공무원이 아닌 대기업 즉 사기업 이야기입니다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간혹 쎈 표현을 쓸수도 있는데 최대한 배제하려 노력했구요 두번째로 이글은 무작정 초년생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는
- 'MZ' 탓하는 당신, 살아남지 못한다(MZ가 주류가 될 시대에서의 생존전략) "MZ들은 참 끈기가 없어" "맞아. 아무리 바빠도 야근을 안 해" "그것뿐이냐? 따박 따박 말대답에 아주 돌겠다" 조직책임자로 보이는 회사원들이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서서 담배를 피우며 MZ세대 팀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각자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볼멘소리를 한다. 조금 안타깝다. "MZ는 대체 왜 그럴까?" 귀가 솔깃해졌다. 아는 사이였다면 다가가서 칭찬이라도 해주고 싶다. 이어진 대화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왜'를 생각해 보려 시도했기 때문이다. 이유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이해를 위한 시작이기
- 퍼온글 (걍 도움되라고~) 이하 퍼온글 대기업 16년 다니고 중견중소 이직으로 조금 다니다가 지금은 자영업 시작한 8X 후반학번 졸업생입니다 대학가근처에 디저트카페를 하는데(우리학교는 아닙니다ㅎ) 첨에는 안되다가 요즘좀 되네요 카페광고글이아니구요 다만 직장생활 할만큼 해본 입장으로써, 왜 대기업의 끝이 치킨집이라는말이 나왔는지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평생직장개념인 공기업이나 공무원이 아닌 대기업 즉 사기업 이야기입니다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간혹 쎈 표현을 쓸수도 있는데 최대한 배제하려 노력했구요 두번째로 이글은 무작정 초년생들에
- 간헐적 우울증 나아질 수 있을까 * 장문주의 노잼주의 인생한탄주의 반말주의 * 교통사고가 나거나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그냥 조용히 사라지고 싶을 때가 있어. 어렸을때 부모님이 늘 맞벌이를 하셨어서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 유치원에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 거 같아. 부모님이 사이가 좀 안좋으셨고(가정폭력까지는 안감. 고부갈등 및 성격차로 본인 초등학교 졸업할 즈음까지 큰소리 오가면서 항상 싸우셨어. 심하게...) 지금도 좀 투닥거리시긴 한데 관계는 많이 괜찮아지심. 유년기~청소년 시작기? 부모님 서로 간 사이도 나쁘고 집에
- 현대 사회에서 중산층 사람들이 연애 및 결혼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링크 요즘 블라인드에 '썸 실패', '연애 실패', '결혼 실패'이런 글들이 자주 보여. 누군가와 썸을 탔는데 잘 안되었다. 연애 중에 상대방이 내 태도가 싫고 한 두번 만나보니 안 고쳐질 것 같아 보여서 찼다. 왠지 모르겠는데 잘 흘러가다가 몇 번째 만남 후 부터는 거절 문자 받았다. 결혼 하려다가 양가 반대, 혹은 상대방의 변심으로 인해 끝났다, 등등 여러가지 실패에 대한 사연을 읽어보게돼. 나 또한 그런 실패가 한 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 그리고 그런 사람이 혹시 있을까 싶고 위로나 조언을 받고 싶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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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중반. 평범하게 살고싶은 아빠의 이야기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그 집마저 찢어져버린 그런 가정에서 살았다. 요즘같은 시기에 먹을거리가없어 전기수도가 끊기고 끼니를 거를정도로.. 지금와서 어렸을때 행복했던 기억을 생각해보자면 딱히 기억나는게없다. 그나마 하나있다면, 동네 친구들은 다들 유치원을가서 5시나되어 집에오면 나는 같이 놀친구가없어서 혼자 동네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시간을떼웠다. 엄마에게 유치원을가고싶다고했는데 혼난 뒤로 말도 못꺼냈다. 그러다 7살때 처음으로 OOO선교원이라는 곳에 같이 운영하는 유치원? 유치부 그런곳에 가게되었고 너무너무 행복해서
- 새해맞이 책 추천 예전에 썼던 글인데, 내용 쪼끔 수정하고 올리는 책 추천 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런 뻘글을 계기로 다시 글 쓰는 연습을 좀 해야겠다 싶어서 씀. 지극히 주관적이며 뇌피셜에 기반한 글이므로 진위여부를 판단하면서 읽기보다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읽으면 됨. 책 소개에 앞서서 책을 읽는 이유가 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어휘력을 기르네 간접경험을 하네 어쩌네 이런 진부한 얘기는 차치하고,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감정과 시각이 있음. 단순히 사랑한다, 기쁘다, 아름답다 라고 형
- 오늘의 간추린 뉴스 링크 < 22.04.05(화) 00시 기준 > ㅇ 누적확진자 : 14,267,401명 (신규확진자 +266,135명) * 전주동일(347,554명) 대비 -81,419명 - 국내 : 266,108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121명(+13명) * 전주(3.27.~4.2.) 평균 : 1,255명 ㅇ 누적사망자 : 17,662명 (신규사망자 +209명) * 치명률: 0.12% [ 22.04.05(화) 간추린뉴스 ] 오늘(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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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후원금에 대한 오해와 영세 단체의 현실 (초스압..미안해) 링크 안녕 형아 누나들 저 밑에 기부 얼마씩들 하냐는 글에 댓글로 쓰다가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너무 길어지길래 그냥 새 글로 써봐요 일단 저는 매달 기본 10만원(우리 센터에 도로 넣는거긴 하지만 ㅋㅋ 알고보니 내가 최고액 기부자엿어 ㅋㅋㅋ 울 센터가 12년 됐는데 내후년쯤 되면 내가 누적액 최대 기부자 될듯 ㅋㅋㅋ) + 교회에도 10만원 미만 + 가끔 부수입 생기면 추가 기부 연말정산 자료 보니 작년 기부금 총액 185만원 냈네 ㅋ 참고로 현재 실수령 220임.. 사회복지사라 ㅎㅎ 약 수입의 5~10%정도 하는듯? 옛날에 건설+3
- 이혼한 돌싱의 끄적거림 링크 작년 이맘때 쯤 이혼관련 글을 썼었는데 많은 공감과 댓글이 달렸었음. 1년정도 시간이 지난후 느낀점도 많고 들게된 생각도 많고해서 끄적거려보려한다.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돌싱 하소연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izC6dHMx 생각보다 주변에서 이혼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이혼후에 심적으로 헤매는것 같다. 이혼을 이미 했거나, 이혼을 생각중이거나, 나중에 이혼이 걱정되거나 하는 사람들이 읽고 도움이 되면 좋겠다. *모든 이야기의 출처는 모임활동이나 개인적으로 들은 나의
- 영원히 팔지 않을 주식에 투자하기 같은 애기 반복하고, 주절주절 지루할 수 있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워낙 말이 많고 정리가 안되는 성격이라 잘 필터링해서 필요한 말만 들어주시고, 잘못된 생각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과감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저도 이를 통해 투자철학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긴글을 쏟아 높고 하고 싶은 말 다해서, 이 글들로 공해를 유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와, 제 생각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밸류스타가 완성된 사고가 이나어도 치열한 사고 과정을 존중하며 인생의 정북향을 지향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믿고, 또한
- 오늘의뉴스운세 [BOT] 운세 [소띠 운세 🐄] 오늘은 다른 날보다 알토란 같은 수입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서 자신의 명예 또한 드높아진다. 하지만 자신의 몫 이상의 재물에 대한 집착은 가급적 멀리하는 게 유리하다. 재물이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한번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1937년생 운세 : 매사에 길흉이 교차하나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서 길함이 앞서니, 편안한 하루이다. 1949년생 운세 : 일이 잘 풀린다고 마음가짐을 해이하게 먹으면 안 된다. 약간의 긴장감은 필요
- 8 99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ADHD와 집중력 문제 . ADHD는 집중력이 약하다. 마치 인터넷 수신이 약해지다가 강해지듯이, 어느 순간 안테나 밖으로 생각이 멀어졌다가 가까와졌다가 한다. 금방 다른 생각으로 넘어 간다. 집중력이 약하니 공부가 잘 안된다. 학습 장애가 있다. 남들처럼 하려면 의식적으로 엄청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