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이 회사 리뷰하기린나이코리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린나이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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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살이면 사회에선 어린 나이인가 ..? 이젠 어린나이 아니지 ..? 경력 치고 무시받아서 ㅠ
- 공무원 정말 워라벨 갠찮나요? 사실 어린나이에 집을샀어요 회계법인 대기업 경력도 있는데 그냥 소소하게 세무직 공무원 라이프는 어떨가싶어서 생각이 약간있는데 라이프어떤가요
- 린나이코리아 면접 질문! 동생이 8개월정도 짧은 경력을 가진 중고 신입인데 이번에 린나이 코리아 시스템영업직 1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요 잡플래닛에는 해당 직군으로 후기가 없어서.. 혹시 시스템영업 하시는 분들 면접 팁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
- 일주일에 두세번 지각하는 팀원 어카지.. 일단 나는 어린나이의 팀장이고 우리 팀원이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많아 얘기해도 계속 지각하더라고.. 지각 사유는 전장위 ,차막힘 등 인데 일찍 나오면 되는거잖아?? 요즘 최대 고민이라 ..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될까 ㅋㅋㅋㅋ
- 어떡하죠 형들? 투표 20대초반 마이스터고졸 전기정비사원입니다. 자동차나 정유사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적어도 3년은 포스코에서 경력 더 쌓아야합니다. (경력직 선호, 어린나이와 무경력으로 서류에서 광탈 경험) 친구들이 삼성, 하이닉스로 썰물처럼 빠지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무조건 자동차나 석화를 가고싶어서 삼전이나 하닉을가도 또 이직할 것 같아요.. 스펙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제가 3년 더 여기 있는다고 무조건 붙는게 아니고, 괜히 3년뒤에 다 떨어지면 이도저도 아니게 포스코 다녀야해서 엄청 불안합니다.. 친구들은 더 좋은곳으로 가는데 혼자
- 2000년생 고졸인데 서류 에서 입구컷… 조언좀 주십시오 ! 특성화고 기계과 졸업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군특례 및 자동차부품 가공 공장 4년9개월 근무 현재는 한화 계열사에서 전기 전자 PLC 및 VOC 쪽 담당해서 근무중인데요 다른곳 가려고 해도 고졸형 대기업 서류에서 다 탈락합니다 제가 현재 가진스펙이 전혀 메리트가 없나요? 나름 어린나이에 쉬지않고 열심히 일해서 경력 잘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지기만 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 KT 늦깎이 신입 괜찮을까요? 이번 채용전환형 인턴 신입으로 덜컥 실무면접 전까지 온상태인데, 인턴쉽 중 떨어지면 이젠 신입으로 들어가긴 너무 어려운나이.. 지금 신입 지원도 쪽팔린나이네요ㅜ 어떻게 합격한건지.. 그렇다고 지금까지 통신밥만 먹던 경력으로 이직하긴 좁은 문턱, 정규직 합격하면 연봉 1~2천 상승, 떨어지면 장사해야될듯 한 미래. 고민이 너무되네요 진짜.. 면접까지 합격해야 되긴 하겠지만, 정규직 전환률도 50프로라는데...#kt #채용전환형
- 결혼/ 결혼자금 나 22살, 남친 29 육군 대위 (6개월 교제중) 나이에 비해 남자 경험 정말 많았는데 현남친 첫만남때 바로 결혼하고싶었어 종이 울리는건 아니구 처음봤는데 너무 익숙한느낌에 모든것이 잘 맞고 안맞는부분도 있지만 연애하면서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맞춰줘서 싸운적 별로 없었어. 그래서 계속 이사람이랑 빨리 결혼하고싶더라고,, 남친이 직업군인이라 주변은 어린나이에 빨리 장가갔다는데 남친도 결혼하고싶다하더라. 나도 부모님도 내가 할수있을때, 남친이 괜찮은사람이면 언제든 가버려라하는 마인드라 내년이라도 가고싶어. 근데 내 나이
- 28살 물경력 팀장인데 커리어 고민좀 해줘 나는 새회사다니는 29살 대리야 이쪽회사는 산업군도 그렇고 비전이 별로 밝지않아 10년전부터 캐시카우그룹에 속해있지.. 내가하는일은 컨설팅쪽인데 개인적인 성향은 워커홀릭이라 주말에도 출근해서 일하는게 너무 좋아, 그리고 팀원들 이끄는게 좋아서 어린나이에 팀장도 달고 운좋게 계약도 몇 건 따내서 작년 연매출도 170%나 달성했거든 그래서 나이에 맞지않게 월급도 많이 오른거같아. 근데 요즘따라 버닝아웃이 오는게 그냥 돈좀 벌다가 나이먹기전에 하고싶은일(전문직 도전) 하는게 나은지 아님 물경력인 지금회사에서 좀 더 버티다가 대기업
- 회계법인 형들 몇가지 질문이요.. 회계사 시험이나 업계가 나이를 특히 중요시 한다고 들었는데요. 다른 고시 전문자격시험은 40대 혹은 그 이상도 있는데 올해 회계사 시험 최고령 합격자 분도 끽해 30대 후반이더라구요.. 1) 나이를 중요시한다는것이 회계법인내에서 성장해서 회계사로 성공하기에 어린나이에 들어올수록 좋다는 건가요? 아니면 회계법인 문화가 수직적이라 조직융화를 위해 어린친구를 더 선호해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2) 그렇다면 다소 늦은나이에 회계사 시험을 보고 법인에서 수습하고 약 3년가량 법인에서 경력쌓고 다른 사기업 공공기관 경력이직하려 하는
- 회사생활중 인복의 중요성 소각장 직종으로 옮기면서 연봉도 많이 올랐는데 지금 현장은 나를 믿어주는 사람때문에 잘 참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파트장을 계속 맡고 있는데 경력이랑 나이 쫌 있다고 걸리적 거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데 부서장님이 더 많이 꾸짐람도 주시는데 둘이서 소주도 사주시고 재밌네요 이럴때 이 직종을 하는거에 대해서 재미납니다. 소각장 더럽고 먼지도 많지만 땀흘려 일합니다.
- 28살에 실업자가 됐습니다. 이제 뭘 해야할까요 네.. 12월31일 날짜로 퇴사 당했습니다. 자발적 퇴사는 아니고 팀 전체가 잘려나갔습니다.. 며칠동안 정신 나가있다가 이제 좀 차렸습니다.. 직업은 디자이너고 예대 졸업했습니다. 졸업전에 교수 추천으로 어린나이에 바로 취업을 해서 영어 점수는 없구요 자격증도 없습니다. 그 후에 스펙없이 여기저기 중소기업만 이직 잘 하고다녔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스펙 전문대입니다.. 아..! 해외경험 1년 있구요..... 현재는 28살(여자)이 되었고 경력은 5년차정도 되는데 1년 2년 1년 1년 이런식으로 경력이 쌓여 짧은 경력은 삭제할 예정
- 29살 일본워홀 안녕하세요 전 남자고 작년에 첫취업해서 6개월만에 관두고 지금은 조그만한 스타트업 다니고있습니다. 딱히 모아둔돈 없고 경력은 없는데 얼마전에 일본에 다녀와서 일본어도 배워보고싶고 살아보는것듀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됩니다. 주변에 저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들은 29살은 사회에서는 굉장히 어린나이라면서 갈수있을때 가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싶어요 :) 참고로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ㅠ
- 직원간의 호칭 저는 18년 7월 입사 (18년 상반기 공채) 남자분은 20년 1월 입사 (19년 하반기 공채) 이렇게인데 그남자가 삼십대초반이고 저는 이십대 중반인데 제가 나이가 많이 어려서인지 누구씨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 회사는 남자 군대경력인정으로 현재 호봉은 같아요.. 이럴경우 그 분이 저한테 이름씨 이렇게 부르는게 맞는가요? 저만 예민한가요?ㅋㅋ 아무래도 어린나이에 들어오다 보니 이런일이 많아질거 같은데... 어떻게 불러야 맞는걸까요 **추가** 참고로 저희 직급 있어요( 계장) 그리고 호봉제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니깐 앞으로도 이
- 가정환경이 진짜 중요하다. 10대 20대 초반애들 조사하다보면 가정이 왜이리 불우하냐. 입건된 10, 20대 애들 중에 범죄, 수사경력자료 뽑으보면 어린나이에 10건이상 조회되는 애들 수두룩하고... 진짜 유년기, 청소년기에 가정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진짜 상당한 것 같아. 조사 끝나고 조언해주고 얘기듣는데 얘들은 이미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하는거랑 달라. 유명 범죄자들 중에 유년기, 청소년기를 행복하게 지낸 사람이 거의 없는 것 처럼, 내가 조사한 애들도 나중에는 큰 사고 치지 않을까 걱정되네.
- 형 누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 제조업 영업팀에 반년정도 다닌 신입입니다. 고민이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휴학상태이고, 학교 학기가 남았습니다. 현회사는(연봉 3천 중후반 정도)인데 제가 교환학생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 유학후 재취업을 준비 할지, 아니면 여기서 커리어를 쌓고 이직을 해서 연봉을 높이는게 좋은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간단하게 비교하면 어린나이에 현회사에서 경력 빨리 쌓고 몸값높이기 VS 현회사 퇴사 후 교환 갔다가 재취업 준비(중견,대) 하기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 왕따라서 퇴사하고싶어ㅠㅠ 중소기업 여초회사이고 나도 여자야. 중고신입으로 입사한지 몇달 안됐고 업무팀 직원들 나이대는 비슷해. 첨엔 같이 점심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나 빼고 단톡방을 따로 만든것같더라고 자기들끼리 카톡하면서 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일부러 나 없는 단톡방 만든건데 껴달라할수도없어서 맨날 혼자 밥 먹어. 거래처나 위에 사람들은 친절하고 일 잘한다고 칭찬하고 좋아하는데 업무팀 직원들 사이에선 왕따야ㅠㅠ 같은팀 과장들도 밥먹었냐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점심시간에 그냥 나 맨날 혼자 사무실에 남겨져있어. 나 혼밥도 잘하고 회사에서 일만하면돼지 주의이긴
- 늦은나이에 막내로 잡일하는게 뭐가불쌍하단거야? 울 회사에 33살인데 거의 막내급으로 입사한 남자가 있어 30살에 직업을 바꿔서 거의 잡일 도맡아서 하고 힘든걸 하긴하는데.... 그건 힘든거 알겠는데 문제는 그 바꾼직업? 에 대한 열의도 별로 없어. 맨날 힘들어서 하기싫다고. 이 직업도 맘에안든다고 더 쉬운직업 없냐고 입에 달고다님ㅇㅇ 지가 선택한길이고. 어린나이에 욕심가지고 고생하는 다른직원들도 많은데.... 걔넨 어려서 더 무시받고 힘들지? 라는 소리도 못들어. 얘네가 더 불쌍한거 아니야? 내가볼땐 지가 젊을때 열심히 안해서 지가 쉬운것만 택해와서 지금 그나이에 잡일하는
-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네 아픈 엄마 병원비 대느라 대학 등록금 내주기도 버겁던 집안 사정때문에 제일 등록금 저렴한 학교로 가고, (물론 공부를 잘하진 않았음) 우연히 학교 추천으로 취업하게 되어 집안에 보탬이 되어야겠단 생각에 졸업도 전에 21살부터 일하기 시작했어. 그렇게 일한 경력이 12년인데 이직하려고 보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물경력이더라ㅠㅠ 작년 연말정산할때 원징금액 보고 너무 현타와서 무작정 연봉만 보고 대기업 파견직으로 이직했어. 와.. 근데 정말 다른 세상이더라. 으리으리한 건물, 아침도 나오고 점심메뉴는 10가지 종류나 되는거
- 때는 바야흐로 8년전 .. 난 9급으로 입사를 했다 인서울 중위권 공대 출신인 나는 친구들이 공기업, 대기업 자소서 등을 쓰면서 힘들어 할 때 미리 붙어놓고 기분이 한껏 업이 됐었다 나름 머리를 썼지. 어차피 9급 5년정도하면 7급다니까 어린나이에 입사하면 메리트 있을거라고 .. 물론 그때당시엔 불만은 없었음 연고지 근무에 연금도 월보수액의 7퍼만 떼니까 국민연금의 월보수액 4.5퍼랑 많이 차이는 안 나보였음 최저시급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였음 그때 당시 최저시급 5000원(정확하진 않음) 9급 시간당 초과단가 7500원 현재 최저시급 9000원 초반 9급 초과단가 9천원대 나
- 내가 배부른 소리하는지 봐줘 나는 전문대 졸업했고 어쩌다 전공 관계없는 스타트업 회사에 일찍 취업해서 (입사 22살) 24살인데 대리 직급을 달고있어 내가 입사할때까지만 해도 직원이 8명이엇는데 지금은 130명 정도 됐고 경력이랑 나이 감안해도 어린나이에 과분한 자리에 잇는건 맞아ㅜㅠ 내년에 3년 꽉 채우는 날에 퇴사를 하려구 그러거든 퇴사 이유는 그냥 나 졸업하고 하나도 못쉬고 너무 일만한것같아서 현타오더라구.. 좀 힘들어서 반년정도 쉬다가 다른곳가서 일하려구 그래 그런데 주변사람들이 요새 취업 안된다고 퇴사 내년에 하면 갈곳 없다고 그러는
- 퇴사하고 어학연수... 25에 전문직 시험을 하나 합격하고 26에 법인에 들어와 쭉 관련일을 하고있습니다(남자) 공부만 줄창 한건 아니고 놀땐놀고 공부할땐 공부하고 빠른취직에 주변의 부러움도 사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요즘들어 높은업무강도, 잦은출장의 압박과 선배들이 연차가 오를수록 편해지기는커녕 더 무너져가는 그들의 워라밸을 보면서 여러 고민이 늡니다.. 제가 가지고있었던 어린나이라는 경쟁력이 오래가지못할것이라는생각과 나이 빼면 영어,학벌 등 주변 동료들에 비해 딱히 내세울만한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무언가 다시 도전이 필요한것이 아닐까
- 현 7급 11년차 공무원인데 기아차 생산직으로 이직하면 메리트 있을까? 공고 자동차과 졸업하고 고졸 9급 경채로 입사해서 현재 11년차 7급 기술직 공무원이야. 군대 때문에 승진이 좀 꼬여서 올해 7급 승진했어. 애초에 승진이나 대우가 좋은 부처는 아니야. 올해 시간외 월 40시간 정도 기준으로 영끌 세전 5700정도 나올 것 같고(경평 성과 상위 기준) 내년엔 계산해보니 세전 5800 정도..? 예전에는 출퇴근도 거리도 멀고 어린나이에 어른들이랑 부대끼느라 정말 힘들었던 것 같은데 군대 갔다오고 시간 지나 어찌 이겨냈고 지금은 편해. 근무지도 가깝고 좋은 사람과는 좋고 싫은 사람과는 싫고 또,
- 신입과 경력직 질문 사회초년생인데 진로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토목 전공자인데 현장업무가 너무 싫고, 영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올해 대기업으로 바뀐 회사 계약직으로 1년 채워서 근무중인데, 막상 인문계열에 들어와 영업이라는 업무를 해보니, 연봉도 적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나 미래가 불투명 해서 기간 만료되면 퇴사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스펙 좀 쌓아 중고 신입으로 새로 도전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장교출신으로 군복무 해서 현재 나이도 28살로 그리 어린나이가 아니라, 그냥 꾹 참고 3년 버텨서 경력으로 쌓아서 다른계통으로
- 이직하고 너무 사람들한테 환멸감이 들어서 고민이야 나는 삼십중반 간호사야. 경력이 이리저리 꼬이다가 서른 초반부터 작은병원들 옮겨다니면서 간호과장, 간호부장 하고있어. 보통은 작은데들은 일하다보면 내가 실무총괄이 되는 경우가많다보니, 내가 타부서 막아주고 부서 근무환경이나 업무 프로세스 개선해주고, 나는 일단 직원들 연봉도 먼저 올리려고 해주다보니 나는 비교적 어린나이에 부장으로 와도 대부분 한달정도안에 부서직원들한테는 인정을 곧잘 받았었어. 사실 그동안은 나보다 어리거나, 많아야 사십초반인 간호사들이랑 일했어서, 내 나이가 문제가 됐던 적은 없었어. 근데 이번에 이직한 곳은
- 진짜 내 일기.. 나는 20대 중반여자이고 마케팅일을 해서 바이럴로 투자유치까지 시키는 이상한 재능으로 밥 먹고 살아. 그러다가 운좋게 한 대표 눈에 띄어서 20대에 팀장이라는 직책달고 일을 하고 있어. 오늘 업체들한테 전화 돌리고 관리하는데 30대 경력단절되었다가 겨우 취업한거라 자기를 소개한 여자 대리님에게도 보고서를 받았어. 진짜 단순 노가다 작업을 엑셀로 열심히 짠뒤 나한테 주셨어. 카톡으로 업무 이야기를 종종 하다보니 내가 어린걸 알아서 간혹 내가 요청함 자료 전부다 본인이 보낸 파일에 다있다고 하는데.. 어린나이에
- 요즘 생각 나이는 31살 결혼도 했다 직장다닌지는 8년 6번의 이직 지금은 큰 회사다닌다 와이프도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 나보다 경력, 월급이 높다 둘다 버는건 만족스럽고 결혼한지도 2년이 지났다 이년전 갑자기 내가 아프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니 이상이 없고 추천받아 정신과를 가보니 공황장애 판정이 나왔다 의사도 믿을 수 없지만 갑자기 상황이 오면 긴급약에 기댈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왜 이럴까 ? 이전까지 정말 내가 꿈꿔온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나에게 남은 건 약에 의지한채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황이였다 물론
- 무기력증 / 우울증 생긴거 같아. 나는 거의 사람/친구와의 교류가 없는 INTP였어 찐친 몇명이랑만 깊게 사귀고 있었고 내 꿈에 도전하느라 인간관계의 필요성도 느끼질 않았어. 그래도 행복했지. 학생때는 가진게 없어도 자존감은 하늘을 찌르고 여유가 넘쳤지. 거의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수준이었어. 나는 남들보다 실제로 뛰어난 인간이며, 나의 우월함을 증명하며 카타르시스를 느꼈어. 중2병으로 느껴질수도 있지만 실제로 예술적인 감각이 주변에 비해 상당히 뛰어났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속도도 실제로 빨랐으니, 근거있는 자신감이 생겼었지. 우울감이 어떤 느낌인지도 몰랐어.
- 난 우리애들 국제학교 보냈어 일단 난 초등학교 고학년때 미국으로 가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다 한국에 돌아왔어. 내 시각이 결국 내주변 사람들과 우리 집안만 본 편협한 우물안 개구리라지만, 일단 미국에서 내 주변은 공립학교에는 안보내는 분위기였어. 이런저런 이유로 "공"이나 "공공"이 들어가는 서비스에는 뭔가 저렴하고 질이 낮은 혹은 최소한만을 제공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생각하고 자랐지. 그렇게 국내로 돌아와, 공교육과 공립학교에 많은 사람들이 의지하는것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참 좋구나 생각하며 아이들을 키우게되고, 어린이집 무상보육도 받게되었어. 그런데 어린
- 대학시절 개같은남자와 고양이같은여자 EP.1 #이야기 #개와고양이 EP.1 첫 소개 3월의 캠퍼스는 언제나 분주했다. 긴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온 이들. 아직 앳된 티를 벗지 못한 얼굴로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앞에 둔 새내기들. 저마다 각자 다른 가대와 꿈을 가진 이들이 한데 뒤섞여 이곳 저곳에서 사람 냄새를 풍기고 다닌다. 곧 졸업을하고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혹은 이제 갓 입학해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꿈에 부풀어 있는 사람들에게도 3월운 새로운 시작이자 봄을 알리는 계절이었다. 사람들 틈에 섞여 걷던 환은 문득 그 자리에 멈춰섰다.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