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투자증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한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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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게시판 현실파악 미장이 분위기 안좋으니 심심풀이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성투하세요. 1. 오후에 날아갑니다.(오전용 멘트) 2. 2시에 말아 올립니다.(오후용 멘트) 3. 막판에 말아 올립니다.(2시용 멘트) 4. 시간외 상한가입니다.(3시용 멘트) 5. 내일 상한가입니다.(6시용 멘트) 6. 안티가 많은 걸 보니 내일 점상이네요.(야간용 멘트) 7. 주포 운전 잘 하네요.(보합용 멘트) 8. 세력 매집 구간입니다.(하락용 멘트1) 9. 의도적으로 누르고 있네요.(하락용 멘트2) 10. 개미 터는 중입니다.(급락용 멘트1) 1
- 결혼의끝..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4년차에 접어든 여자입니다. 결혼은 4년연애끝에 했고요.. 사실 저 결혼전에 담배..폈습니다. 남친일때 안것같았고 (대놓곤 물어보진 않았지만 지나가면서 욕하고..) 아무튼 워낙 싫어해서 끊고 결혼했습니다. 연애때는 거의 다툼이 없었는데 .. 결혼은 다른 문제더라고요. 독박 가사일에 회사에 저는 점점 지쳤습니다. 그런때 남편의 폰에서 여자와 만나는 듯한 톡을 발견했어요 말투와대화가 가벼운 사이는 아닌 듯 했습니다. 발견하고 또 싸우고, 그때 헤어졌어야했나봅니다.. 그뒤론 아마 연락끊었을것 같은데 워낙 폰 비번
- ★★★★[희망공장장] 4월 26일 미국주식 전망 업데이트★★★★ #희망공장장 안녕하세요. 희망공장장입니다. 미국증시가 개장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나스닥 선물지수는 1.63% 마이너스 기록중입니다. 이번주는 테크주식의 Earning이 예상되어 있습니다. 공포에 매수하는건 기본입니다. 저는 분할매수 들어갑니다. 담배관련주 상승중 은행주 하락 리테일 하락 부동산 상승 인프라 하락 항공 하락 전기차 하락 기술주 하락 아래 보시는 것처럼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은 비즈니스 모델이 반쯤 맛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SNS로서 이미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이죠. 인스타그램으
- 쿠팡 인터뷰의 불쾌한 기억 (비매너 빡침, 매우 긴글) 몇달 전 쿠팡 리쿠르터에게 직접 연락이 옴. 링크드인에서 내 프로필을 보고, 쿠팡의 특정 포지션에 잘 맞을것 같아 제안드린다고 함. 솔직히 내 경력이 그 JD와 일치하는건 아니었기에 생각해보겠다고 함. 딱 맞는 직무는 아니나, 경력이 훌륭하고 확장성이 있으니 꼭 지원을 해달라고 함 ㅋㅋ 그 포지션의 직속 임원이 외국인이니 영문 이력서를 - 가능한 빠르게 - 보내달라며, 재촉 아닌 재촉을 해대길래, 성의껏 없는 시간 쪼개어 제출했음. 그리고 바로 연락이 와서 줌 인터뷰를 잡는데, 외국인 팀장이니 영어로 한시간 진행된다고 함.
- 끝난 드라마, 새로한 드라마(3월 1주차) * 스포있음 1. 끝난 드라마 1) 끝내주는 해결사(jtbc 수목드라마) : 강기영과 이지아를 남녀주인공을 내세운 드라마, 메인빌런으로는 오민석이 나왔는데 선역보다 악역일때 더 멋있다는 오민석의 평답게 찌질함과 냉혹함이 어우러지는 빌런역으로 잘 나왔음. 스토리는 이지아가 맡은 김사라가 오민석이 맡은 정율성 집안에서 이용당하고 버려진 후 옛 애인인 동기준(강기영 분)과 힘을 합쳐 복수한다는 메인스토리 내에서 매 2~3회 분량의 작은 에피소드를 해결해나가는 캠페인 옴니버스식 스토리를 취하고 있음. 모범택시, 낭만닥터 김사부 등 성
- 형들, 주봉 차트 기준 의견 줘봐 IMF, 서브프라임이랑 비교하는게 맞지 않겠지만 현시점이후 어떻게 흘러갈지는 각 나오지 않아? 이전 사태처럼 질질 하락한 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상승여력없이 2주동안 -25% 내린적은 딱 한번이더라 (서브프라임 최저점) 그 이후 이전 거래랑 상회하면서 회복하는 모습 보여줬고 도저히 IMF 데이터랑 맞는것은 없드라 상황도 다르고 서브프라임 때랑 비교해봤는데 숏 포지션 형들이 기대하는 더블딥이 3주내로 와 그런데 데이터가 말해주듯이 그 이하로는 안빠지네...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있어 다 이걸 다 안다는 것(다들 총알 대기하잖아+3
- 할리갈리박사의 밀실 이야기 #이야기 내가 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친구들과 주로 어울려 놀던 곳은 술집이나 당구장, 게임방, 노래방 등이었다. 항상 수업이 끝나고 나면 당구를 치다가 저녁이면 술을 마시러 가고 술을 마시다 노래방에 갔고, 수업이 없는 날엔 하루 종일 게임방에 죽치고 앉아있다가 해가 지면 술을 마시러 나가는 게 일상이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대학로에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갑자기 보드게임 열풍이 불어 대학로에서 하나 둘 씩 보드게임 카페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그 때부터 우리는 보드
- 우선 말하지만 난 인버스충아니야.. 주식들어가 있던돈 대다수는 지난주까지 현금화 했지만 아직 주식장언 평가액 1500만원대는 묶여있어 계속 손해보는 중이고 파생상품은 절대 안한다는 주의라 레버리지도 인버스도 안들어갔어 근데 조금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게 통화스왑이 한국 경제 안정성에 있어선 상당한 안정감을 더해준건 맞아 당연히 주식시장에서 안정성이 커진다는건 호재인것도 맞고 당장 리먼때만 해도 극적으로 통화스왑하고 환율 떨궈주자 마자 한국장 일시적 반등 준것도맞았고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땝 외국자금이 들어오기에 한국 주식장의 매력도가 떨어진것도 사실이야
- 나는솔로 출연자 자기소개 후기 본인 기혼 남성 (3-40대) 입장 1. 영수(누나 의존남) 나이 출연자 중 두번째로 많고 크로스핏이고 자기관리고 나발이고 여자랑 소통 잘 못할 것 같은 느낌 존재감 없이 묻힐 출연자로 예상 (예전 술만 처먹다 간 군산 건물주남자랑 비슷한 느낌) 2. 영호(한민관) 원래 수학교육과 출신 아닌데 수학학원으로 자리잡았다는 자부심이 강하게 느껴짐 수학가르치는 학원 선생 특징 자존심 고집 쎔(개인적인 경험에서 쓰는 지극히 주관적 판단이므로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그런 특징 그대로 가지고 있을듯 의외로 가부장적인 느낌 노력은 많이
- 실거주 집 한채는 하루라도 빨리 살수록 좋다. 저도 몇 년 전까지는 빨리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쭉 안 사겠다는 것은 아니었고 언젠가는 집을 꼭 살거지만,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 없다는 정도였죠.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에 수억씩 깔고 앉아 사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이고 과도한 낭비이다, 2. 젊을때 주거비는 최소로 하고 한푼이라도 아껴 투자해서 자산을 불려 놓아야 한다, 3. 우리나라 인구는 장기적으로 줄기 때문에 집 살 사람도 줄것이다(따라서 집 값도 떨어질 것이니 기다렸다 사는게 유리하다), 4. 아파트도 감가상각되는
- 이것도 낯가림의 일종인가?? 일단 자기객관화 잘되어있는편임 부드럽거나 다정한편은 아니고 여자친구아닌이상 약간 건조하면서 재밌게 말하는 편 여자랑남자랑 대하는 말투가 비슷한편. 별 필요없는 얘기같기도하지만 나는 내가 눈물도 많고 슬픔이나 아픔이나 경험에대한 공감을 잘하는 편이라 생각하고 mbti도 F계속 나오거든 근데 첨보는 사람들이나 소개팅해서 잘돼서 사귄 사람이든 , 잘되진않았지만 많은 얘기를 나눈 사람이든 공통적인 얘기를 계속들음 1. 확신의 T같다 2. 무표정으로 농담을 하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안된다. 3. (여자친구가된경우) 나는 너가
- 살아남아야한다. 참고로 전해드립니다!! 하락기 투자 (feat.신성철) 2008년 하락장 -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파산하고 시장에서 사라졌다 아주 단순하지만 중요한 얘기를 하겠다. 실거주 하는 사람 중에 집값 안 오른 사람 있나요? 거의 없다. 오해하기 좋은 것은, 돈을 못 벌고 망가진 사람들은 얘기가 없다는 사실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토지가격에 근거한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성 계산도 결국은 땅이다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국가에서 집(땅)을 가지고 있으면, 자산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단기적으로 지극히 운이 없는 경우는
- 한국 사람들 불쌍함 물론 나 포함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우리나라는 진짜 사람들 눈치 보는 문화가 극심함 눈치 보는 문화가 사람들을 진짜 획일적으로 만들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정해놓고 다르게 행동하면 비난함 대표적으로 내가 나쁜 거야?? 이 과를 가는거 어떻게 생각해?? 이러이러한데 내가 너무한거야?? 결혼식에 이거 입고 가도돼?? 30살인데 이 정도 모았는데 평균일까?? 등등 이런글 진짜 많아 청소년 선물, 이십대 옷차림, 삼십대 필수템 등 세대에 따라서도 획일화된게 있음 자신의 옷차림, 말투, 행동, 심지어
- 직업에 대한 존중 상실이 문제의 원인 같음 그동안 거의 모든 산업군 종사자들의 마음 속 한켠에는 '그래도 열심히 하자'라는 일말의 소명감과 직업윤리가 열악한 처우와 낮은 봉급을 메꾸는 주된 요인 중 하나였음 그리고 그 직업윤리와 소명의식의 베이스는 공동체에 대한 공헌감과, 뒷받침되는 사회적 인식과 명예 등이었고 개인주의 사회로 변이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되었고, 산업구조 개편으로 기존 일자리는 줄고 새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반도체, it 위주로 소득 양극화가 발생하고 부동산 규제와 양적완화와 코로나로 인한 자산 폭등 경험 이런 것들이 축적되면서 직업
- 수익 100% 달성 시점에 공유해보는 저의 관점 2월 초쯤 진입해서 드디어 투입 시드 대비 100% 수익을 달성했네요. 큰 수익 보신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수익률이긴 하나 여태까지 손실은 없었다는 점에 만족하며 코인 시장 보는 관점 조금 공유해봅니다. 첫번째 큰 전제는 코인시장에는 세력이 분명히 존재하고, 저같은 개미는 이 세력의 수익에 기생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력들이 어느 코인을 올릴지를 맞춰야 하는데, 사실 저는 디테일한 차트 분석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차트 분석도 나름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두루뭉실한 방향만 예측 할 수 있을
- 어제자 나는솔로 소감문 ㅋㅋㅋㅋ 요즘 수요일 나는솔로보는 재미로 살고있음 10기가 제일 재밌는듯 ㅋㅋㅋㅋ 어제본 개인적인 소감임 ~ 1) 영수&정숙 정숙&영수관계에서 김치찌개가 문제가아님 정숙이 이성적으고 보이지않아 비롯된일임 ㅋㅋㅋ 데이트장소 또한 덥고 시끄러워도 맘에드는 이성이었다면 기분좋게 먹었을듯 ~ 데이트 가기전부터 정숙 표정이 좋지않았음 ( 이성적으로는 상철이 좋음 ㅋㅋ ) 데이트마치고난뒤 숙소에서 말다툼은 주변사람을 더욱 불편하게했음.. 둘이 나가서 싸우던가 해야하는데.. 두분다 최고령자라 나머지 눈치만보게 만들었음 꼭~ 술마시고 문제생기는
- 전임자가 싸놓은 ㄸ 잘 해결한 것도 성과인가 전임자가 하던 프로젝트 리딩 내가 인수받아서 마무리까지 하게됐는데(담당한 기간만으로 보면 전임자가 45 내가 55 정도?) 전임자가 개 쓰레기였음 태도, 말투, 인성에 골고루 문제가 있었고(성차별적 발언 포함)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되서 같이 일하는 사람마다 다 싸우고 결국은 거의 권고사직쯤으로 마무리되어서 퇴사함 당연히 프로젝트 상태 개판이었고 이사람때문에 악명높아져서 실무진들도 다들 하기 싫어하는 분위기였어(금액도 크고 회사차원에서 중요한거였는데 걍 중간에 돈 포기하고 드랍하자는 얘기도 많이 거론됨) 근데 어쨌든 인수받은 내입장
- 중소기업 원래 이래..?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기업 다니다가 전혀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중소기업(완전소규모) 분위기 원래 이런가요..? 반년가까이 버티기는 했는데 일을 떠넘기는것보다 일을 뺏기기 싫어해요. 그래 너 다해라 하고 싶은데, 지들 연차쓰면 그걸 제가 해야해요. 어찌저찌 필요한건 그냥 알아서 여기저기 전화 해 보면서 해결은 하고 있는데.. 뭘 물어봐도 시큰둥하거나 적대적이기도 하고 특정 인물은 대놓고(?) 저를 싫어하더라고요. 자기 기술력이 돈이 되는 엄청 전문직 같은 것도 아니고요, 그냥 초반에 어려워도 익숙해지면 다들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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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대표가 개ㅂㅅ임 스타트업인데 대표가 철없는 행동들을 계속 한다. 애ㅅㄲ 돌보는 것도 아니고 그걸 감당해줘야하나 싶다. 밑에 내용들 보면 회사가 돈을 잘 버나 싶을텐데 50명 정도 규모에 연매출 없다시피하다. 운좋게 멍청한 투자자들 낚아서 투자받은거로 돈 뿌리는 수준이다. 대표가 병신이다보니까 2년 전에 회사 직원 중 70프로 이상이 서울대였는데 지금은 인서울도 10프로 남짓 남아있음. 일 열심히 하려는 사람은 다 나감 ㅋㅋㅋ 대표가 저지른 짓들 몇 개 나열함 1. 기본적으로 실언을 계속해서 일하다가 직원들 감정 확 상하게 한다. 그것 때문에
- 사주 금액별 정보 공유(작년 핫글 재업) +작년 핫글 선정 고맙습니다!! 재업 공유!! 제가 적어드린 내용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취미가 이쪽이기에 남들보다 더 다녀봐서 별로였던곳, 좋았던 곳을 제입장에서 적은 글일 뿐, 제가 모르는 훨씬 훌륭한 분들이 많음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새로운 곳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블라님들 좋은 곳 있으면 쪽지로 소개 부탁 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십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사주, 관상, 개명, 신점, 철학관 다니며 2천 정도 쓰고서 느낀 후기 적을테니 참고만 하시
- 경력 13년차 웹디자이너 이직 고민 본인 소개 하자면 초대졸 웹디자이너고 경력은 12년차에 나이 30대 중반 거의 일년째 이직 고민 중인데, 몇 군데 면접을 봤었지만 여러가지 따져봤을 때 현 재직 중인 회사보다 나을 것 같다는 확신이 딱 드는 곳이 없었어서 아직 다니는 중인데 문제는 지금 다니는 회사 대표가 바뀌면서 첫째로 뱉은 말(승진/상여 등)을 지킨게 하나도 없고 둘째로 아직까지 적자는 아니지만 향후 적자 될 가능성 높음 셋째로 일이 진짜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 업무는 나한테 너무 쉬운 것들이라 발전 가능성 없음+포폴안쌓임 내가 이 회사에 들어온 이유가
- 당황하면 헛소리하는거 무슨 방어기제일까? 심리학전공 형누나들? 이거 왜 그런거야? 헛소리란건 제가 임의로 헛소리로 붙인거고 제가 직장 상사와 출장 후에 일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이었습니다. 휴게소에 들려 밥을 먹다가 핸드폰 충전이 필요해서 충전하는곳을 찼다가 거기가 휴게소 내 편의점 근처이고 에너지 드링크도 마시고싶어서 사마셨죠. 그리고 식사 이후애 상사가 니것만 사지말고 선임것도 사야지 좀 서운한 투더군요 제가 눈치가 없고, 사회성떨어져서 제가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이건 잘못했다고 치는데 처음에 그냥 약간 장난투인줄 알아서 넘기다가 뭔가 서운한거 같고, 그냥 민망하더군요. 그래서 아 네네 하다가, 정
- 여초직장은 진짜 근데 같은 여자도 힘듬.. 디자인쪽인데 특성상 여자비율이 높거든 세군데 다녀봤는데 특징의 차이뿐 다 비슷하게 문제가 있음.. 1번 직장 : 40대 여부장 30대 여과장 투톱체제 여부장쪽에 고인물들 붙어있고 여과장쪽에 어린애들 붙어있는데 서로 진짜 때리지만 않았다뿐이지 말 못 섞게하고 업무협조도 안해줌 최대한 늦게 최대한 엿먹이게 상대방쪽 누가 뭐 입고온거부터해서 거의 이건 소리없는 전쟁 수준 남자들 권력다툼 같은건 대놓고라도 하지 이건 무슨 궁중비화 수준으로 은밀함.. 나이든 남자부장님 두어분은 그냥 회사에 왔다만 가는분들이고 젊은 남자사람
- 능력이 된다면 집은 사는게 맞는듯 6월 중과 시작하면 19년 20년에 이은 3차 랠리 시작각... 작년 이맘때 집값 떨어진다는 글보면 1년뒤 2억~3억 올라가 있고 불과 작년 11월 계약한집도 실거래기준 5천 올라가 있음. 호가는 말할것도 없고. 무주택자는 몸테크라도 하면서 갭투라도 들어가고 이미 집 구매한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미루고 갭투로 추매하시길. 현금 유동성 풍부한 흙수저 신혼부부가 상급지(마용성)에 들어갈 방법중 하나인듯 현재 인플레 수치를 보면 지금 1억과 2년뒤 1억은 가치자체가 다르게 됨. 하기 외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향후집값은 상승 조
- 여친이 미운데, 한편으로 미안해지네.. 여친이 얼마전부터 엑스트라 출연 알바를 시작했다. 드라마촬영장가서 뒤에 지나가는 행인1 이런거 하는거.. 나이먹고 애도아니고 엉뚱하게 그런거 쫒아다니는 여친이 이해가안갔다. (순진하고 착한데 엉뚱한 성격이긴함. 직업은 과외강사인데 학생이 없어서 시간이 좀 남음) 암튼 지가 시간나서 한다는데 말릴수도없고 냅뒀다. 그러더니 3번째 알바하러 갔는데 인천까지 로케이션을 가더니 새벽2시까지 그짓을 하는거다. 금요일 밤이었는데, 교통편도 버스같은거 강남역까지만 가고 땡이라는거다. (여친집은 강북 끝자락임) 도저히 걱정이 되어 못참고 퇴
- 엄마의 첫 제사 작년 12월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첫 제사를 지냈다. 13평짜리 투룸에 온 친척이 다 모여서 시끌벅적했다. 밝은 분위기였지만 이모들이 절하면서 우는 걸 봤다. 난 울고싶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돌아가시던 그 날, 난 20대의 끝이었고 엄마는 50대의 끝이었다. 평소에도 나이에 비해 한참이나 어려보인다는 말을 듣던 내가 임종선언을 하던 의사를 뒤로한 채 그저 엄마를 끌어안고 있으니 거기에 있던 의사 중 하나가 안쓰러웠는지, 함께 임종을 지키고 있던 이모 중 한명에게 아들은 몇 살이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생각보
- 정찬보니 우리 아빠한테 감사하다 내가 키운다 다시보는데 정찬 보고 너무 쇼크야. 아이들한테 물건을 던지듯 건네고, 숙제봐주면서 이따위로 밖에 못하냐하고, 아이 받아쓰기 채점하며 큰소리로 비웃고, 야!! 목소리 진짜 무섭게 하고 뭘 가르쳐줄때도 진짜 무서운투로 얘기함. 난 티빙으로 보는데 불편해서 빨리 돌림. 애들 유기농 먹이고 공부시키는 거 보면 관심은 많이 주는데 말야ㅠ 왜 저리 무섭게 자식을 무시할까? 난 어렸을때 일부러 아빠가 직접 깨워줄때까지 침대에서 안나오고 기다리고, 저녁밥도 아빠랑 같이 먹으려고 기다리고 그랬는데 😞 맨날 재밌는 일있음 킵해뒀
- bitch한테 된통 당한 썰 분노가 치밀어 올라 bitch한테 된통 당한 썰 풀어본다.. 본인은 33살 남자임.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7년 여름, 당시 본인 학교 다니던 시절에 타대 다니는 3살 밑에 여자랑 소개팅이 들어왔었음. 서울 상위권 공대녀였는데, 사진만 봐도 예쁘장한 게 남자들한테 인기가 아주 많을 것임을 알 수 있었음. 그야말로 전형적인 공대 아름이랄까(이하 본 글에서 "아름"이라고 한다), 단과대 기준 탑 정도 될 거임. 사진만 보고도 느낌 빡 와서 ㅈㄴ 설렜었음. 당시의 나란 놈, 마음이 아주 순수한 청년이었음. 미용실 가서
- 부산 해운대 비토 해운대 비토 맛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불친절해!ㅠㅠ 사장님 무뚝뚝한걸 떠나서 내 식당에서 내가 만든 룰이 최고고 내가 왕이니 내 말 거스르지마 이런 느낌임... 비토가 카운터 6석 밖에 없고, 식사 공간 빼면 밀키트나 파는 물건? 전시해 놓고 빈 공간이 많아. 식사자리보다 넓음에도 예약시간보다 일찍 갔다고 들어오지 말고 비오는데도 밖에 있으라고.... 식당 방침상 10분전에 들어올수 있대서 10분 전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는데(앉은 자리 세팅 다 되어있었고, 우리가 예약한 자리 맞음!!) 본인이 나가서 안내하기 전에 들어와서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