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투자증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한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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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보니 우리 아빠한테 감사하다 내가 키운다 다시보는데 정찬 보고 너무 쇼크야. 아이들한테 물건을 던지듯 건네고, 숙제봐주면서 이따위로 밖에 못하냐하고, 아이 받아쓰기 채점하며 큰소리로 비웃고, 야!! 목소리 진짜 무섭게 하고 뭘 가르쳐줄때도 진짜 무서운투로 얘기함. 난 티빙으로 보는데 불편해서 빨리 돌림. 애들 유기농 먹이고 공부시키는 거 보면 관심은 많이 주는데 말야ㅠ 왜 저리 무섭게 자식을 무시할까? 난 어렸을때 일부러 아빠가 직접 깨워줄때까지 침대에서 안나오고 기다리고, 저녁밥도 아빠랑 같이 먹으려고 기다리고 그랬는데 😞 맨날 재밌는 일있음 킵해뒀
- bitch한테 된통 당한 썰 분노가 치밀어 올라 bitch한테 된통 당한 썰 풀어본다.. 본인은 33살 남자임.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7년 여름, 당시 본인 학교 다니던 시절에 타대 다니는 3살 밑에 여자랑 소개팅이 들어왔었음. 서울 상위권 공대녀였는데, 사진만 봐도 예쁘장한 게 남자들한테 인기가 아주 많을 것임을 알 수 있었음. 그야말로 전형적인 공대 아름이랄까(이하 본 글에서 "아름"이라고 한다), 단과대 기준 탑 정도 될 거임. 사진만 보고도 느낌 빡 와서 ㅈㄴ 설렜었음. 당시의 나란 놈, 마음이 아주 순수한 청년이었음. 미용실 가서
- 여친이 미운데, 한편으로 미안해지네.. 여친이 얼마전부터 엑스트라 출연 알바를 시작했다. 드라마촬영장가서 뒤에 지나가는 행인1 이런거 하는거.. 나이먹고 애도아니고 엉뚱하게 그런거 쫒아다니는 여친이 이해가안갔다. (순진하고 착한데 엉뚱한 성격이긴함. 직업은 과외강사인데 학생이 없어서 시간이 좀 남음) 암튼 지가 시간나서 한다는데 말릴수도없고 냅뒀다. 그러더니 3번째 알바하러 갔는데 인천까지 로케이션을 가더니 새벽2시까지 그짓을 하는거다. 금요일 밤이었는데, 교통편도 버스같은거 강남역까지만 가고 땡이라는거다. (여친집은 강북 끝자락임) 도저히 걱정이 되어 못참고 퇴
- 한국 사람들 불쌍함 물론 나 포함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우리나라는 진짜 사람들 눈치 보는 문화가 극심함 눈치 보는 문화가 사람들을 진짜 획일적으로 만들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정해놓고 다르게 행동하면 비난함 대표적으로 내가 나쁜 거야?? 이 과를 가는거 어떻게 생각해?? 이러이러한데 내가 너무한거야?? 결혼식에 이거 입고 가도돼?? 30살인데 이 정도 모았는데 평균일까?? 등등 이런글 진짜 많아 청소년 선물, 이십대 옷차림, 삼십대 필수템 등 세대에 따라서도 획일화된게 있음 자신의 옷차림, 말투, 행동, 심지어
- 당황하면 헛소리하는거 무슨 방어기제일까? 심리학전공 형누나들? 이거 왜 그런거야? 헛소리란건 제가 임의로 헛소리로 붙인거고 제가 직장 상사와 출장 후에 일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이었습니다. 휴게소에 들려 밥을 먹다가 핸드폰 충전이 필요해서 충전하는곳을 찼다가 거기가 휴게소 내 편의점 근처이고 에너지 드링크도 마시고싶어서 사마셨죠. 그리고 식사 이후애 상사가 니것만 사지말고 선임것도 사야지 좀 서운한 투더군요 제가 눈치가 없고, 사회성떨어져서 제가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이건 잘못했다고 치는데 처음에 그냥 약간 장난투인줄 알아서 넘기다가 뭔가 서운한거 같고, 그냥 민망하더군요. 그래서 아 네네 하다가, 정
- 대표 사람 됨됨이가 ㅂㅅ인 회사 스타트업인데 대표가 철없는 행동들을 계속 한다. 애ㅅㄲ 돌보는 것도 아니고 그걸 감당해줘야하나 싶다. 밑에 내용들 보면 회사가 돈을 잘 버나 싶을텐데 50명 정도 규모에 연매출 없다시피하다. 운좋게 멍청한 투자자들 낚아서 투자받은거로 돈 뿌리는 수준이다. 1. 기본적으로 실언을 계속해서 일하다가 직원들 감정 확 상하게 한다. 그것 때문에 문제 되어서 회사 나가겠다고 한 직원들이 지금까지 여러번 있었고 그때마다 그 사람 연봉이나 직위 올려주는 형식으로 대표가 상황을 모면해왔다. 근데 그러는 것도 한 두번이지 결국 시니어들 다 나갔
- 내가 아까 선임이 질투한다고 생각한 이유 나랑 다툰 직후였음 근데 다툰이유가 새해 신정 첫날부터 출근하게됬는데 사무실 문 닫고 나가래. 현장으로 일하러 그래서 내가 뒷문 닫고 앞문으로 나가겠습니다 했어. 사무실이 다 비면 문을 잠가야되는데 앞문 뒷문이 있고 그 선임도 나가야되는데 우선 계속 앉아있으니까 뒷문은 안에서난 잠글 수 있고 앞문만 도어락이거든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그냥 닫고 나가라고!!!!!!!!!!! 소리를 질러. 못할말을 한것도 아니고. 뒷문 닫고 앞문으로 나가겠다는 말도 못해??? 내가 알겠습니다. 넘어갔는데 창고문 제대로 안닫혔다고 뭐라해.
- 부산 해운대 비토 해운대 비토 맛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불친절해!ㅠㅠ 사장님 무뚝뚝한걸 떠나서 내 식당에서 내가 만든 룰이 최고고 내가 왕이니 내 말 거스르지마 이런 느낌임... 비토가 카운터 6석 밖에 없고, 식사 공간 빼면 밀키트나 파는 물건? 전시해 놓고 빈 공간이 많아. 식사자리보다 넓음에도 예약시간보다 일찍 갔다고 들어오지 말고 비오는데도 밖에 있으라고.... 식당 방침상 10분전에 들어올수 있대서 10분 전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는데(앉은 자리 세팅 다 되어있었고, 우리가 예약한 자리 맞음!!) 본인이 나가서 안내하기 전에 들어와서 앉
- 실거주라면 집사라 8월17일 작성했던 글이지만, 913대책을 지나 집값이 주춤한 지금 상황에서도 제 생각에는 전혀 변함이 없어 다시 올립니다. 무주택인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세요. 저도 몇 년 전까지는 빨리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쭉 안 사겠다는 것은 아니었고 언젠가는 집을 꼭 살거지만,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 없다는 정도였죠.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에 수억씩 깔고 앉아 사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이고 과도한 낭비이다, 2. 젊을때 주거비는 최소로 하고 한푼이라도 아껴 투자해서 자산을 불려 놓아야
- 전국 아파트 동향 (퍼옴) <전국 아파트 동향> - 서울 오세훈시장 당선 이후 수십억대의 강남,서초,용산의 재건축주들 위주로 신고가 갱신중 이는 다시 한번 서울의 천장이 열리며 가격을 끌어올릴 신호 매우 잠잠했던 거래량이 최근들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함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 풍선효과를 본 노원구,도봉구 등의 강북 재건축주들의 거래량이 젤 크게 늘어났고 구로,강서,성북등 저가 주거지역 그리고 강남,송파의 대장급들까지 거래량이 최근 늘어나고 있기에 6월이후 본격적인 상승장이 일어날것임을 보여주고 있음 저번 브리핑에서 전세매물감소 반전이 일어
- 셀소 후기 형냐들 후기는 별로 없길래 오늘 현타온 김에 써본당ㅋ 주절주절 좀 길어 미안^^ 6-7월 두달동안 꾸준히 셀소랑 소개팅 어플로 만나봤어!!!!! 매주마다 한명씩은 만났던 듯 세상에 어떤 인간들이 존재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연애도 하고 싶긴 했어ㅋㅋㅋㅋㅋ이러다 하나 걸리면 땡큐니깐ㅋㅋ 뭔가 이런 노력이라도 해야 연애 할 수 있을 것 같았어 ㅠㅠㅠㅠ 안하는 거보단 뭐든 하는 게 낫지 않겠어? 그치그치퓨ㅠㅠ 일단 난 적당한 외모를 가진 언니야ㅋㅋㅋㅋ 못났다는 소리는 절대 안 들음ㅋ성격은 털털한 편이고 여성스러운 타입은 아냐 애교 많고
- 안산 맛집 투어 (Part1) 1. 빈체로 파스타 개인적으로 빈체로 파스타가 안산에서 파스타를 가장 맛있게 하는 집이라 생각한다. 토마토-크림소스 라인 모두 맛있지만 신선한 재료를 잘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맛까지 조화로운 토마토소스 파스타가 더 마음에 든다. 심플한 뽀모도로가 나의 시그니쳐 메뉴! 2. 투파인드피터 안산에는 두눈을 씻고 찾아봐도 고급진 식당이 거의 없다. 하지만 투파인드피터는 분위기+음식 맛까지 잘 살리고 있으며 소개팅&데이트 장소로 적격인듯 하다. 과하지 않은 단짠 전복내장크림리조또가 시그니처 메뉴인듯 하고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도 좋은 선택
- 클래스101의 문화 링크 1편과 2편에서 컬쳐핏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번엔 클래스101의 문화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1. 클래스101은 평어를 사용한다. 나이와 경력과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 평어를 사용한다. 벽 없이 더 빠르게 의사소통을 하기위해서라고 하는데, 실제로 말하는걸 보면 평어보다 반말에 더 가깝다고 느껴진다. 클래스101의 창업자, 리드들이 대부분 어리고 처음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경력있는 분들에게 갑질을 하기 어려웠을텐데 평어문화 덕분에 누구에게나 편하게 갑질을 하고 무논리로 지시하는걸 많이 볼 수 있다. 어느 회사
- 여초 사이트 말투 배우기 1. 그냥 할말만 하고 토시고 싶을땐 ㅈㄴㄱㄷ)을 앞에 붙인다 지나가던)이란뜻으로 그냥 지나가다가 한마디 한다는뜻 예시-ㅈㄴㄱㄷ)근데 그건~~~거 아니야? 2. 분위기 파악하라고 하고싶을땐 댓글연어좀, 연어좀 하라고 한다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듯 댓글 거슬러 올라가서 읽으라는뜻 예시- 아니 위에 댓글 뭐야;; 연어좀 해; 3. 방어자세로 엿먹이고 싶을땐 비하단어뒤에 ?를 붙인다음 욕이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한다 쌍욕은 안된다 예시 - 근데 쓰니가 좀 바보같은? 느낌인거 아닐까? 욕하는건 아니고 진짜 그냥 그렇지 않을까 해서!
- 결혼하기 참 힘들구나. 둘만 좋다고 하는게 아니었네. 제목 그대로... 난 결혼이란게 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결혼하려보니 그게 아니었네. 특히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 결혼할 상대방의 부모님이 중요하다는 옛어르신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구나.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설날쯤 여자친구 집에 인사하러 가서 겪은 일로 블라인드에 하소연했어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날 걱정해주고 조언해줘서 참 고마웠다. 그때 겪은 상황보다는 조금 나아진 상태로 상견례까지 끌고 갔어. 설 이후에 한차례 상대방 부모님을 만나뵙을 땐 나름 분위기가 훈훈했거든. 뭐...이
- 직업군 이해도 남자입장에서 각 직업군을 만났을 때 이러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참고 정도만 하고 넘어가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 일반화 시킬 수 없습니다.) 1. 중고등 교사&어린이집 교사 처음엔 잘 못 느낀다. 제법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오랜 시간 만남 뒤 따라오는 편한 사이가 찾아오면 뭐랄까,, 직업에 따라 생기는 습관이라고 해야될까? 가르치려고 하는 말투를 자주 느낄 수 있다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내겐 70~80% 높은 확률이었다. 2. 간호사 필자의 경우 상주근무가 아닌 교대근무를 하셨던 간호사분들을 만났었다. 대학
- 재미로 보는 MBTI 유형별 팩폭 istj 개노잼. 개방성 개나 줘버림. 한 번 배운 시스템 체계 속 가치관에서 못벗어남. 그 와중 똥고집, 융통성 태어날때 버린 듯. 가끔 개방적 모습을 추구해서 자기 객관화 못하고 mbti테스트하면 intj나올 때 있음.intj 설명글 달달 외워서 지 유형이라고 말함. 일할 때 개깐깐, 자기는 융통성 있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함 (지생각일뿐) 꼰대짓 잘함. 꽉 막힘.개성이라곤 없음.논리적인 줄 아는데 지가 배운 체계에서 벗어나질 못함, 새로운 논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메바같은 종족임. isfj 소심하고 줏대없음. 배려심 있고 예의
- 부동산 리스크 링크 2008년 하락장 -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파산하고 시장에서 사라졌다 아주 단순하지만 중요한 얘기를 하겠다. 실거주 하는 사람 중에 집값 안 오른 사람 있나요? 거의 없다. 오해하기 좋은 것은, 돈을 못 벌고 망가진 사람들은 얘기가 없다는 사실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토지가격에 근거한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성 계산도 결국은 땅이다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국가에서 집(땅)을 가지고 있으면, 자산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단기적으로 지극히 운이 없는 경우는 다른 얘기다. 지금 부동산 투자를 활발하게 하
- 구글 면접 준비_경력직 이직 구글러 on site phone interview 비개발 링크 형들 안녕 우연치 않게 구글 Accelerated Growth Consultant에 서류를 붙으면서 오늘부터 빡준비하게 됐어 #GoogleCustomerSolution #GCSteam #GCS #구글코리아 #구글영업 나 뿐만 아니라 궁금해하는 형들이 많을테니 간단간단히 생각나는대로 노트식으로 써두려고 해 관련된 내용 팁줄 수 있는 형들은 댓글달아주면 정말 많은 도움될 것 같아!!! 자유영혼인데 간만에 진심으로 설렌다!ㅎㅎ ----------------- 1. Application: pass 2. Google Online
- 강형욱 이슈 졍리 지극히 내관점. 대형견 키운분들만 이해하는 강훈련사에 대한 입장 정리. (우리 애는 이미 무지개다리 넘었지만) - 애견에 관심이 많아 검색하다가 훈련사 강형욱을 한 2011년도쯤 우연히 블로그 보다 괜찮아보여 3년 이상 눈팅 및 정독 - 2015년도에 대형견 키우고 싶어 분양받기로 함 - 그전에 강형욱이 완전 무명 훈련사일때 쓴 책인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정독 열번 이상 - 오케이 나는 대형견 키울 자격이 됐구나 - 왜냐면 강형욱 책의 결론은 “키우세요 그런데 대형견은 한국에서 키우긴 어려운게 많아요” - 오케이. 여기까지 다 감수하고 2015년도에 우리 큰 애 데리고 옴. 난 책에 나온 조건 다 감수할수 있는 상황이었음.
- 집값올라간다고 불안해하지말고 한템포쉬어가 형들~! 형들!! 뭐 별로 그런사람도 없겟지만. 지금마치 집값 다시 반등할거처럼 분위기 만들어가는거같은데, 뭐 언젠간 오를거라고 나도 믿어. 하지만 당장은 아닐거야. 내 경험에 입각하여 쓰자면, 지금 2년전 집값 전세값 폭등때 영끌로 갭투한 집주인들, 못버틸거야. 집값이전에, 떨어진 전세값 돌려줄여력도 안되는 집주인들 많더라. 왜못버티냐고 하는 형들도 있던데. 본인은 회사 잘다니고 하니 버틸만하겟지만 영끌한 부류가, 일반 회사 잘다니는 그런사람이 아닌경우가 많은거같더라. 내경우도 그랬고. (집주인 영끌 갭투, 결국매도) 사내 게
- 뭘로 먹고 살면 좋을까? 예체능 꿈을 쫓다가 31에 현직장에 입사했어. 이게 내 첫 직장생활이야. 처음엔 알바개념으로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어찌저찌 1년 좀 넘게 다니고 있고, 지지난달에 정직원 전환도 됐어. 주5일 9-6인데 세후 월급으로 190이 들어와.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편이긴 한데 내 나이에 비해 적게 버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별 기술 없이 상담해주는 일이니까 그런갑다 싶기도 한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잘해주시고 직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어서 그냥저냥 다니고는 있어. 그러다가. 오늘 자영업 하고계시는 아빠가, 내 밑으로 의료보험 피부양
- 누나들 고민상담좀. 나의 썸은 끝인걸까?? 28살 석사졸업하고 취업준비중인 여성분을 소개받았어. 그래서 지지난주 일요일에 처음 봤는데... 봤는데... 그냥 첫 느낌이 내 이상형인거야. 이쁜 얼굴에 나긋나긋한 말투 이야기 주제도 잘 맞고 잘 통한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 여태 수많은 선배들이 말했던 '이 사람이다.' 그런 느낌이 처음... 살면서 처음 왔어. 첫만남때 분위기 좋았던거 같아. 말도 잘 통하고 공통관심사도 많도 그래서. 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에프터를 했고 자기는 평일도 좋고 주말도 괜찮다는거야. 그래서 일요일날... 보기로했어. 만난후에 확실히 톡
- 재테크 제대로 하자~! 무턱대고 소문듣고 남이하니까 나도 해볼까해서 주식투자 하지말아아~! 골로간다. 재테크가 돈을 불리는거지 돈을 까먹는게 아니란 말이다. 재테크 하기전에 세테크부터 배워라. 연말정산 꼼꼼히해서 세금 환급 더받고 적금통장을 만들더라도 꼭 비과세 통장으로 만들자 개인 일정한도 비과세 통장 만들 수 있다(이것도 세테크다) 적금 이자 15.4% 안떼이면 소고기는 몰라도 삼겹살에 쐬주한잔 지인들한테 사면서 인맥 관리도 된다. 금 투자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괜찮다 금통장 만들어서 담배피는 형아들 한달에 5만원씩 없는돈셈 치고
- 내 스타일 아닌 여자한테 짝사랑(?) 당한 썰 2 링크 앞 얘기는 이거 읽어줘 긴글주의) 내 스타일 아닌 여자한테 짝사랑(?) 당한 썰 (썸·연애) https://www.teamblind.com/kr/s/6Vkpb03w 뭔가 수요 없는 공급같지만...그래도 와드 박아준 형들을 위해 얘기를 시작했으면 끝내야겠지? 걔가 하는 말을 듣고는 마음이 덜컥 내려 앉았음. 한동안 둘다 말이 없었고 계속 머릿속으로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음. 머리는 지끈지끈 마음은 시큰시큰 ... 숨막히는 정적.. 난 그냥 안주도 없이 먼저 나온 소주만 몇잔 혼자 따라 마셨음. 한
- 우와 며칠 만에 오니 무슨 댓글이 천개나... 토픽글 쓴 글쓴이인데...ㅋㅋㅋ 아니, 며칠만에 오니까 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 있어. 나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한 거 쓴것일 뿐임. 당연히 틀릴 수 있음. 당장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 중 작년, 올해 맞춘 사람 2명인가 밖에 없는데...ㅋㅋㅋ 고수도 당연히 아님..ㅎㅎ 고수면 15년쯤 갭투로 쓸어담았겠지... 자꾸 내 포지션 묻는 사람 있어서 쓰는데, 13년도에 첫 등기 치고, 15년도에 영끌해서 강남 재건축 샀음. 내년에 입주할 예정임. 지금 사는 곳은 강남 신축 전세고. 자꾸 전세 어디가 빠졌냐 하는
- 전망 퍼옴 ■2분기 실적발표후 종목 데이터 정리해봅니다. (8월 18일 기준) * 시가총액 1천억 이상 코스피/코스닥 대략 600개 정도 종목 데이터를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 * 최근 업종별 수익률의 특징은 경기민감업종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화학, 운수창고가 부진하고, 경기방어업종인 유통업, 의약품, 음식료품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 최근 수익률 군집현상이 나타나는 주요 섹터로는 제약바이오, 화장품 ODM, 면세점/카지노/여행, 음식료, 피부미용,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및 기판, 전력설비, 플랜트/조선 및 기자재 등이
- 갈아타기 성공(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하긴 함) 1. 20년 12월 6억 1천에 평촌 구축 아파트 매수(주담대 2천 포함): 내가 작은 스타트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는 내 근로소득이 형편없었어서(최저임금 수준) 주담대 더 끼기가 무서웠음 2. 23년 1월 5억 7천에 평촌 구축 아파트 매도 3. 23년 1월 8억에 용두동 신축 아파트 매수(주담대 2억 7천 포함): 운영하던 회사 인수되면서 근로소득이 실수령 기준 3배 정도 쩜프. . . . 10월부터 내놓고 언제 나가나 고사를 지냈는데 갈아타니 후련하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단 1건도 보러 안오다가 연말부터 연초까지
- 내 나이 31살. 썸이 시작됐다. 불타오른다ㅠㅠ 기도해줘 지금 너무 기쁘고 삶의 의욕이 불타오르는데, 어디 쓸데가 없네. 우선 장문이니, 시간 없거나 남 얘기 관심없는 횽들은 뒤로가기 콕! 한글 날에 프립 취미생활 하나 신청해서 나갔는데 너무 내 스타일인 여성분이 계신거야. 태어나서 내 자력으로 먼저 여자한테 다가가서 번호좀 주세요. 만나요. 이런거 못하는 성격이거든. 말은 많고 나름 재밌고 분위기도 주도하나, 정작 개인적으로 잘 움직이지는 못하는 타입? 남 눈 신경도 많이쓰고. 근데 프립이란게 알다시피, 그날 지나가면 끝장나는거잖아. 외모는 물론, 말투나, 목소리, 행동 하나하나
-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실화)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실화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서 가장 웃기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제 친구 중에 위xx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하 위군) 위군하고는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남자답고 터프한 (떡대도 좀 있습니다.) 성격이지만 이상하게도 여자한테는 말 한 마디도 못하는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위군이 집에서 한가롭게 지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답니다... 친구에게서 친구왈 "위군아... 나 좀 도와줄래?" 위군 "뭐야? 무슨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