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투자증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한투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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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주택매수) 투표 글을 좀 몇개 올리네요. 고민이 많아서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고수분들이 많아서 조언 좀 구합니다. 어렵네요... 1. 상태 30대후반 남자싱글, 현재 결혼계획없음, 동탄/수원/용인/분당 등 경기남부가 주서식지 2. 자산 1) 주식 : 5.5~6, 해외주식포함해서 바로 현금화가능한 것 2) 현금 : 부모님이 결혼자금 도움 1억 미리받음/더 받을 생각없음 3) 빚 : 0.95, 신용+마이너스 대출 4) 현재 투룸전세 살고 있음, 내년까지 계약 3. 고민 집을 사야하는가, 사면 어디를 사야하는가, 얼마까지 주택매수에 사용
- 와이프의 말, 내 경제력 객관적으로 어떤지 궁금해 처음이다보니 말투가 사무적일 수 있어 미안. 목적 : 진짜 내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싶어( 내 상황이랑 현재 연봉 기입할게) 현재 :30대중 남, (와이프 동갑) 연봉 : 나 22년 원징 8천중(야근수당포함) / 월 330정도 나오고 나머지 상여(세후 2100정도) / 포괄임금제 아니라 6시반이후 수당나옴 (결혼 후 아파트 대출 갚느라 뭐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님) vs 와이프 원징 6천 중반 월 세후 400(추가 상여 없음) 상황 : 오늘 대화하다가 능력안되서 핸드백도 못사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했거든
- 전세 궁금한 점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처음 자취하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유트브로 공부도 하고갔는데 실제적인건 어렵네요.. 부동산에서는 자세히 차분히 알려줄 상황이 안되는것 같아 아는 부분이라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 신축 1년이 지나지 않아 카카오나 허그안심은 안되고 다른 전세대출은 되는 오피스텔/ 신탁?이 잡혀있으나 건물주가 보증보험을 들어 75%를 부담하고 제가 25%를 부담 -> 보증보험이 있으니 신탁이 있어도 안전한가요..? 2. 전세대출안되지만 7천정도 전세고 면적넓음 vs 전세대출해서 1억3-4천 전세인데 면적 좁음
- 오랜만에 쓰는 부동산 뷰 링크 https://kr.teamblind.com/s/jLr4c5Sh 몇년씩 앞을 보지는 못하고 그냥 현재 상황 정리 정도 해봄. 1. 전세 구한다는 글이 부쩍 늘어난 느낌. 실제 내집 하나도 단지내 최고가로 전세 나감. 전세도 양극화로 가는듯. 신축 vs 구축, 구축에서도 수리된 구축 vs 원주민 구축 차이가 커짐. 2. 동남권 헬리오발 충격도 어느정도 흡수되는중이라고 봄. 30평대 5억대 전세물건들 보면 전부 근저당 말소 없이 들어가는 조건. 4억 대출에 5억 전세 이런식. 이정도 조건이면 분양받은 사람은 자기자본없이 가져가는격
- 동탄 들린지 5년 넘었다. 서울-경기도 관계 측면에서 접신 과정 설명한다. 동멘 1. 70년대에 잠실 비난하고 90년대에 분당 비난하고 2010년대에 동탄 비난하던 애들은 고정된 면인 행정구역으로 공간을 바라보니 새로운 점 생성에 따른 선, 면의 변화를 읽지 못 한거지. 90년대 경기도는 서울에 기생하는 베드타운. 당시 부천, 남동시화반월, 안양 등지의 산단은 부울경은 커녕 구미 선에서 정리 가능. 당시 수원역-수원화성 권역이 도심이라 할만한데 지금의 평택 수준의 스케일. 수치를 보면 2010년대까지 서울(경기도X)과 남동권이 경제축. 2021년 명목 GR
- 오피스텔 투자가 좋은이유 제가 주거형 오피스텔 매수를 추천드리면서, 많은 분들은 "그돈이면 아파트를 사는게 낫지 않나요?" 라는 고민을 많이 하실겁니다 그래서 오늘 아파트 VS 주거형 오피스텔 실제 투자사례를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한 A와 B의 신혼부부가 있다고 가정 합니다. - 1) A신혼부부 : 현금 3억 보유, 시세 10억 주거형 오피스텔 매수 (7억 대출, 조정지역 기준 대출 70% 가능) - 2) B신혼부부 : 현금 3억 보유, 시세 5억 아파트 매수 (2억 대출, 조정지역 기준 대출 40% 가능) 그리고 아래와 같이 매달 돈을
- 엔씨 매수 하였습니다. 현재 4천 중에 일부만 매수하였고, 추가적으로 분할로 더 매수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0월 6일~7일 엔씨 단타로 25만원 정도 수익보면서 외국인 수급 확인하였습니다. 현재로선 엔씨 가망없다는 여론이 강하지만, 해외에서 생각보다 엔씨의 매출이 잘 나오고 있는 편입니다. 21년 2분기 기준 린2m 매출이 린m 매출을 역전하였는데, 그 이유로 해외에서 나오는 매출 급등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블2도 구글플레이 매출 3~4위 꾸준히 유지중으로 엔씨에게 어느정도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로 블소2 하는+3
- 빡호의 주식투자일지📚2 안녕~^^ 저번 글엔 주식 왕초보라 최대한 예의를 갖추었는데... 영~ 내 스탈이 아니어서 그냥 형 누나들한테 편하게 말할께! 저번 글에도 말했지만 2년여 동안 도서관에 박혀서 주식 공부를하고 이론공부는 어느정도 됬다 싶어 소액으로 실전 투자 연습 하려고 막 재야로 나온 빡호 형누나들께 정식으로 인사할께~! 🙇♂️ 1달보유 목표로 매수하고 그전에 언제든 수익나면 짧은수익이라도 실현하는게 내투자 방법이고 난 장기투자는 선호하지않아~ 그이유는 현재 코스피 코스닥 두 시장지표도 그렇고 세계지표도 그렇고 코로나로 인한 풍부한
- 주택 지역 고민... 안녕하세요!! 곧 결혼하는 예비신랑입니다. 회사 : 반포역 도보 10분거리 7호선 라인 투룸 빌라 전세(뚝섬유원지쪽 생각중) vs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 or 심곡동쪽 생각중 (편도 14km, 톨비없음, 안막힐때 회사20분걸림) 제 회사는 반포역 도보10분 거리고, 여자친구 회사는 강남역 인근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 한대 소유 뚝섬유원지 인근 전세 -> door to door 25분(7호선) / 걷는시간 15분, 탑승시간 10분 성남시 수정구 쪽 -> door to door 40분(출퇴근시간) 뚝섬유원지쪽 ->지
- 지구 멸망 예방 활동 투표 아래 법이 생긴다면 대재앙 방지를 위해 찬성한다 vs 옘병개가터서 반대한다 - 하루 전기 제공 시간 가구당 n시간 제한 - 하루 가스 제공 시간 가구당 n시간 제한 => 뭐만 하면 남은 시간 생각해야하고 최대한 아껴써야 함 - 자차 운행세 하루 10키로 초과 시 키로당 n천원 부과 => 진짜 존나필요한게 아닌 이상 대중교통 써야하고 취미 드라이브 영구밴 - 가구당 하수 배출량 리터 제한 => 이제 수도꼭지 계속 켜놓기 못함 샤워도 스겜해야함 - 가구당 종량제 쓰래기봉투 구매 불가 및 제한 용량만 지급 - 제조기업
- 여기 블라 부동산 게시판이 타 부동산 게시핀에 비해 수준이 딸리는 이유 다 고만고만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으로서 그렇게 모자란 사람도 또 그렇게 뛰어난 사람도 없다. 특히 자본력은 다들 비슷하다. 어차피 자본력있는 사람들은 일반회사에 잘 안다니고 게중에 금수저들은 부동산 토픽방에 들락달락 하지 않을테니... 게다가 직장인들은 안정성을 최우선시 하는 성향이 많기 때문에 큰 레버러지를 일으켜 투자한 사람도 주위에 드물거다. 어차피 근로소득은 세금제외하면 큰 차이도 없고 집사는데 있어서는 그야말로 도긴개긴이다. 내가 심심풀이로 자본 수준을 투표로 알아본 결과 무주택 5억이하, 1주택 5~15억 수준이 제
- 결혼생활 고민이 많네요 먼저 상황을 설명하자면 난 남자고 30대 중반,와이프 한살어림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1년반, 결혼한지 4년반 정도 아기는 28갤 딸래미 하나 ♡ 난 그냥저냥 대기업다니고 (세전연봉 1억) 와이프는 공뭔인데 육아휴직 3년다되감 고민인 점들은 1. 부부관계 - 거의 안함 연중행사수준 연애때는 안그랬는데 머랄까 결혼하고 나니 어색하달까 아 연애때도 막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느끼진 못함 오히려 살짝 잘 안맞다고 느낌 - 이런 상황에 대해 나는 미안하기도 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 특례보금자리론은 기회일까 악마의 유혹일까. 일생일대의 고민 중인데,(누군가에는 별거 아닐수도) 2018년 3월에 갭투로 매매한 아팟이 있음. 현재 전세보증금 4억원에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황이고, 오는 11월에 전세 만기 예정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전세퇴거대출 받아서 세입자한테 주고 우리(부부+자녀1)가 실거주하면 되는 상황인데, 문제는 지금 본인이 반전세로 살고 있는 집의 계약이 내년 9월에 만기가 된다는 점임. 집주인한테는 물론 전세만기전 이사 요청할 예정인데, 다만 이 동네도 전세가가 많이 빠져서 지금 우리 조건이랑 동일하게 후속 세입자를 구할 수 있을지는 미
- 오늘 추세 분석(feat.빗소리) 형들 안녕!! 빗소리가 갬성을 터치하는 아름다운밤이야~ 연휴동안 맛난거 많이 먹었지?? (1)매매복기 47.6k -> 46k 숏 익절하면서 롱 스위칭, 45k-44k부근에서 뇌동매매 스위칭, 손절 반복으로 -30% , 44k 롱 풀매수 잡고46.5k 50% 부분익절, 47k 전량 익절 (2)추세분석 생각대로(했제충 이라고 놀리겠지??ㅎㅎ) 한번털고 다시 올라가는 추세야. 하락추세는 변함 없고(하락추세가 바뀌려면 1차접점 52k 뚫어야함) 추세선이 뚫려서 2차변경 예정. (큰변화는 없고 하락 추세선 각도만 변경) (3)매매계획+2
- [HMM] 2021.2Q 실적 외 파생상품손실: 0조(예상) vs 1.099조(실제) - 190CB 전환되면 전환된 시점의 분기말에는 파생상품손실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틀렸다 ㅠㅠ 주가만 가지고 추정했을 때는 0.89조 정도 예측 가능했음 매출액: 3.17조 ± 0.2조 (예상) vs 2.91조(실제) 영업이익: 1.67조 ± 0.1조 (예상) vs 1.39조(실제) 당기순이익: 2.96조 ± 0.1조(예상) vs 0.21조(실제) - 이번에 배운 것: 유동 전환사채(잔여만기 1년 미만 전환사채)가 리픽싱 조건이 붙어있으면 전환가와 기말주가 차액 정도가+4
- 수퍼부양책 vs 주간 실업수당 신청껀수!! 수퍼부양책 완승!! 그럼에도 주식 20년차, 깡통계좌 3회 보유... 3년전 신규 계좌 현재까지 -40프로 천년애는... 일순간의 반등이라 본다. 어제 저녁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골드만삭스의 예상치인 200만건도 넘어서 320만건이었지만, 이미 예상했던 악재이니만큼 미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거 같아. 오히려 상원을 통과하고 내일새벽 하원 표결을 남긴 2조 2천억달라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폭으로 상승 마감했네. 자!!! 본격적 상승 vs 반등 마감 나는 반등마감에 한표 준다. (이말은 선행하는 코스피 특성상 오늘장 100포인트 이상의 폭
- [HMM] 2022.1Q 실적 및 2022.2Q 실적 전망 안녕, 형누나들! 지난주 금요일쯤 실적이 나왔는데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어서 이제 실적 정리하는 글을 쓰네. 모두가 알다시피 이번 실적은 정말 어마어마했지 ㅋㅋㅋ 지난 3.27일 예상치와 비교해보면: 매출액: 4.919조 (실제) vs 4.776조 (예상) (+0.142조) 영업이익: 3.149조 (실제) vs 2.876조 (예상) (+0.273조) 당기순이익: 3.132조 (실제) vs 2.876조 (예상) (+0.256조) 매출원가 및 판관비등: 1.770조 (실제) vs 1.9조 (예상) (-0.13조) 일단 유가 상승+5
- 오늘의 뉴스 21. 01. 11. #오늘의뉴스 2021년 1월 11일 1. 다시 들끓는 '빚투' 행렬 → 새해 7일 만에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5개은행 신용대출 잔액 4500억 늘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은 전년비 2배. ‘될 때 받아두자’는 심리.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거품으로 연결 우려도.(한국) 2. ‘친권자는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 → ‘사랑의 매’ 인정 근거가 됐던 민법 제915조(친권자 징계권 조항) 삭제 국회 본회의 통과.(중앙선데이) 3. ‘정보를 얻는 통로가 전혀 다르기 때문’ → 美정치 양
- 볼때 마다 놀라운 흥민이. 개인 기록(아시아 기록) 분데스리가 아시아선수 리그 한경기 최다득점: 3골 분데스리가 아시아선수 리그 최연소 데뷔골: 18세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득점: 70골(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어시스트: 39개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 109개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선수 리그 한시즌 최다득점: 17골(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리그 한경기 최다득점: 4골(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리그 최다 어시스+2
- 나는 너희들을 꽁으로 돈벌게해줄 프로다. 일단 클릭하고 들어와봐라.{공무원}이다 사기안친다. 안녕 우선 나는 진짜 프로야. 축구 k3리그 출신 일명 선출이지 K3까지는 국대출신 1부리그출신 많이 뛰니까 프로로봐줘 내가 너네들 이번주에 돈벌게해줄거야 돈벌게 해준다하면 뭐부터생각나? 스마트스토어? 블로그포스팅? 해외구매대행? 그런거보면서 우습기만하더라, 뭐 말로만 4차산업. 정보화시대에 맞는 부업이라면서 뭔 막상 저거하려면 엄청 번거롭고 저거하는애들 99.9퍼는 진짜 얼마 벌지도못해ㅋㅋ 나는 저딴거 취급안한다. 알지? 나 프로야 아마추어처럼 저런 짓 안해 그럼 내가 돈벌게해줄 수단은뭐냐 바로 <스포츠토토>+3
- 돈많은 남자 만나는법 나도 여동생한테 이야기를 항상하지만 머리가나쁘고 얼굴몸매투툴인 친동생한테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이걸 적어보겠다 1.니외모는 감가삼각이 심하니 30전에 호구잡아서 결혼해라 폭탄목걸이가 있다고 생각하면된다 그전에 고점매도하라 2.여자의 능력은 허상이다 커리어우먼 하는데 오히려 내가보니 빡통처럼 (이까지는 이미진행함ㅋㅈㅋ) 놀다가 남자잘물어서 개내들 일하고 상사한테 갈굼당할시간에 너는 카페가서 커피먹는게 좀 더 편한삶이다 더더욱 여자의 성공은 사랑받는 여자의 조건과 거리가멀더라 성공을해도공허함만 느끼더라 남자의경우는 성공한 남자는
- 자본금 3억으로 수도권 갭투자vs미국주식 투표 순자본 3억으로 (여자친구1.5 저1.5) 수도권 갭투자랑 미국주식 몰빵 고민중입니다. 내년 봄 결혼식 예정이고 여자친구랑 저 둘 다 미국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4년정도 했고 최근에 계좌 보여줬는데 수익률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4년간 들어간 시드가 8000조금 넘는데 총 수익률이 217% 더라구요ㄷㄷ. 4년 동안 한 번도 매도 안하고 떨어질때마다 사서 모았다고 하네요.. 비중은 테슬라가 가장 많고 애플 엔비디아 tsmc 마소 구글 이런 순이었던거 같습니더. 저는 주식 한지 2년 정도 했고 여자친구랑 거의 같은
- (개장문) 산모 또는 애기엄마 누나들 고민이많아 투표좀해주라 투표 우리 마눌쓰.. 2주뒤면 생일인데 그때쯤 임신 18주차이기도 함 임신 축하겸 생일축하 선물로 뭐가 좋을지 아무리 고민을해도 딱 뭐가좋을지 모르겠어 예산은 max 200 1. 케이크 와이프가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vs 개인샵 레터링케이크 - 평소 좋아하던거를 주느냐 - 크림이 느끼해서 입에 안맞아도 의미있는 문구를 넣느냐 와잎은 음식맛을 '매우' 중시해서 투썸 사줘도 좋아하긴 할텐데, 또 예쁜것들(음식 포함) 사진찍고 기록하는것도 아주 좋아해. 인근 레터링 케이크 업체들 후기보니 크림이 좀 투머치 스윗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돌+4
- 오늘 민원인썰 폭행사건이 하나 올라옴. 주점 화장실에서 여자2명 vs 여자1명으로 여자1이 일방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피해진술말곤 목격자, cctv, 진단서 등 증거는 하나도 없고 한군데 멍자국 말고는 달리 피해부위도 확인되지 않음. 당연히 상대방은 부인하고있음. 민원인 : 여보세요 나 : xxx 되시죠? 여기 xx서 형사과 x형사입니다. 폭행사건 접수되어서 연락드렸습니다. 민원인 : 그래서요?(여기서부터 좋지않은 예감을 느낌) 나 : 다른건 아니고 xxx께선 상대방 처벌을 희망하시는가요? 민원인 : 네 그래서 진술서도 썼잖아요 나 : 그
- [HMM] 2022.4Q 실적 및 이후 전망 안녕, 형누나들! 요새 현생에 바빠서(사실은 주식이 잘 안가서 🤣🤣) 글도 잘 안쓰고 틈날때마다 혼자서 업데이트만 계속 했었는데, 흠이 오래간만에 실적을 발표한 김에 나도 오래간만에 글을 좀 써볼까 해. 글을 쓰기 전에 좀 할말이 있어. 흠은 이제 자산이 몇십조나 되는 공룡이 되어버렸는데 IR 사전공지 안하는거나 배당공시도 실적발표 할 때 같이 안 해주는 것보면 아직 가난했던 시절 마인드를 못 버린 것 같아. 아오...내가 너무 오래 들고있었던 죄지 🤬🤬 각설하고.. 대만 해운사들 월별 실적 보고 매출을 좀 박하게+5
- 사업 수완이 좋았던 내 친구 성공 전설 썰 이 친구는 진짜 비범한 놈이었음. 학교 다닐 때도 보통 애가 아니었던걸로 기억. 발표 때 마다 이 친구의 ppt는 늘 교수와 학생들을 뒤집어놓을 만큼 신박하고 획기적이었어. 디자인 능력은 그들 수준보다 한참 뒤떨어졌지만 그 안의 내용이나 그 내용을 표현하는 도식화 능력은 가히 아이슈타인 급이었음. 아이디어도 신박했지만 그 생각을 표현하기에는 충분, 아니 최적의 도식화였음. 이 친구의 성공신화, 아니 성공 전설을 들려줄게 이 친구는 가산디지털 단지에서 조그만 마케팅 대행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 머리가 좋으니 대기업에 다닐만 했
- 블라인드 부동산 갤러리가 진짜 재미있는게 뭐냐면 ㅋㅋ 찐 매수자 vs 불안한 영끌이가 구분이 됨. 지금 매수하거나 매수를 찬성하는 사람들 입장은 항상 이거임. 실거주 1채는 진리다. 부동산은 장기 우상향이다. 근데 이런 팩터들이 전부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 나온 얘기거든. 나도 부분적으로 장기 우상향은 동의하는 바임. 근데 오늘부터 폭등과 동의어는 아님. 그럼 우상향이면 조용히 기다리면 되지 초단기 자료를 갖고와서 펌프질하고 좋아함. 예를 들면 1개월 거래량이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사람이 많다 적다 혹은 '지난달 대비' 어디 호가가 올랐네, 내렸네 이런걸 갖고와서 지각비
- 유럽 네이션스리그와 유로2020의 차이 산업은행형이 쓴글 퍼옴 원래 모든 국가의 축구산업은 리그대회와 컵대회를 기반으로 운영중임(물론 국가에 따라서는 컵대회가 2개 이상인 곳도 있음). 축구산업이 처음 태동될 시기에는 산업화도 덜 되었고 축구선수들은 전부 전문 축구선수가 아닌 투잡 개념이었어서 컵대회 베이스였으나, 점차 산업화 되고 전업 축구선수들 생기면서 리그화가 되고, 다만 처음 산업화된 곳이 전통 따지는 영국이라 컵대회도 계속 유지됨. 리그는 실력 고만고만한 팀들끼리 그룹화 해서 해당 그룹끼리만 경기하는 것이고, 컵대회는 그 나라의 모든 팀들이 예선~본선 다 참가
- 스스로 베타남이라 생각하는 베타남들에게 일단 스스로 알파남이라 생각하면 안 읽으시면 됩니다. 스스로를 베타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임. 그나마 널리 쓰이는 말로 알파/베타 라고 나누긴 했는데, 뭐 나는 정확한 정의는 못내리겠지만 다들 어떤 느낌인지는 알잖아. 특히나 어떤 친구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냐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가 맘에 안 드는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임. 남자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라서, 여자들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음. 그리고 나도 베타남이라서, 솔직히 알파남처럼
- 좋은 트레이너 고르기 2부. 왜 필테, 요가에는 화류계가 많을까? *이건 모든 필테, 요가 트레이너가 화류계 출신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 아사리 판 업계의 진짜 현실이에요. 강사 선택에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다는 겁니다. 다만 남자 ,여자 할거 없이 이 쪽에서 트레이너라는 직종은 진입장벽 내지 자격요건이 없어서 출신성분이 상관이 없습니다. 어제까지 인천 중고차 팔이가 오늘부터 트레이너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업계에요. 쪽지로 자기 필테, 요가 선생이 뭔가 의심쩍다고 보낸 분이 있어서 좀더 썰을 풉니다. 여러분의 생각보다 특히 필라테스, 요가 트레이너라는 직종에는 화류계 출신이 정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