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리조트
이 회사 리뷰하기해비치호텔&리조트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해비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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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인생 여행지 어디야? 나는 끄라비 한국인 거의 없어서 진짜 해외 온 느낌 나고 유럽인들 많아서 분위기도 엄청 자유롭고 물가도 싸고(방콕 대비는 비쌈) 바다 진짜 이쁘고 ... 물도 얕고 잔잔해 길에서있는 배 선장님한테 한적한데 데려다달라하면 프라이빗 비치 급으로 즐길수 있어+5
- 경찰 소방 군인 교사는 아무리 월급 올려도 국민 최소한 일부로부터는 그래도 더 받아야지... 고생 많이하지 이런 분위긴데 좀 억울하긴해 이미 7급이 비경계부대 소위보다 적게 받는데도 일반직 공무원은 적폐청산 대상으로만 비치고 개꿀빠는 존재로 인식된다는게..
- 해비치 (서울 종로)백오피스 어때요? 해비치 백오피스 지원해보려구하는데 어때요? 연봉이나 근무환경, 분위기용!!
- 3개월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심사 헤드헌터 오퍼 왔는데 조건은 고민할만한데 채용형태가 애매하네.. 채용형태: 3개월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심사 이거 정규직 3개월 수습이랑은 다른 말 같은데.. 해비치 분위기는 괜찮나?
- 발리 비치 클럽 추천 좀! 9월 말에 발리 꾸따에 3박 4일 묵으면서 3일 밤 내내 발리 비치클럽 돌아가면서 갈거거든 근데 좋은 곳이 보니까 다 스미냑 쪽에 있더라구 신혼여행 겸 남편이랑 갈거구 일단 핀스 비치클럽, 포테이토 헤드 클럽은 워낙 유명해서 두 군데는 꼭 갈건데 한군데를 못 정하겠어ㅠㅠ 구글 지도 상에서는 평점이랑 분위기 다 보면 쿠데타랑 마노 비치 클럽 하우스라는 곳이 좋아보이는데 우바도 좋다는 평도 있구 스미냑 근처 여긴 꼭 가야해!! 추천 해 줄 만한 비치 클럽 있을까? 발리 고수 칭구들 알려주면 고마울거야!!☺️
- 작년에 면접본회사 작년에 면접 분위기 넘 좋았는데 내가 좀 회의감 내비쳐서 몇개월 후에 다시 얘기하자고하고 서로 연락안한 회사가 있거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다시 연락해봐두될까? 공식적으로 사람을 뽑고있진 않은거같은데.. 미련남아서..미련하냥
- 제주도에서 핫한 곳 아눈사람? 혼자 왔는데 즐기기 적당하고 그런 거 없어? 제주도는 자주 오는데 매번 친구들이랑만 오다가 요번엔 혼자왔능데 어디 괜찮은 곳 없나 싶어서! 몽키비치는 개인적으로 다녀와봤는데 너무 별로드랑🤮 핫한 곳 추천해줭! 분위기 좋은 맛집이나 술집이라듀🎊
- 장기근속 축하받지 못하는 세상😭 한 회사에 오래 근무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규 생각했는데 저도 어누덧 10년이 되었어요 근데 세상 분위기를 보니 한 곳에 오래 근무하는 거가 축하받기보단 도태되었다는 이미지로 비쳐지는 것만 같아 속상합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블라블라 통해서라도 축하받고 싶어요 저는 참고로 정보보안 하고 있습니다
- 보라카이 여행정보 세번째 (숙박정보) 글이 좀 길어. 3월 모든 양가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이제야 모든 액티비티와 마사지 예약 식당까지 픽스끝냈다. 힘들구망 ㅋㅋ 사실 보라카이가 자유여행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데 미리 예약하고 어른들이라... 식사쪽 맞추다 보니.. 그리고 금액!! ㅋㅋ 올라도 너무 올라서 가성비 맞추다 보니 꽤나 오랜시간이 걸림 결국 2박은 스테이션2쪽 2박은 페어웨이 액티비티는 제트스키1시간, 패러세일링, 호핑투어, 카라바오섬호핑투어, 선셋세일링, 세일링, 패들보드를 예약함. 왕복 픽드랍도 요청하구. 원래는 버스타고 가는데... 가족들이랑 가+5
- 못 생겨도 길가다 쳐다봐요? 어렸을때부터 길거리 걸어가다보면 여성분들의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남성분들이 앓고 계신다는 '이정도면 중간이상이지' '날 좋아하나'라는 도끼병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엄마에게 새뇌되어온 난 잘 생겼다는 믿음이 강하게 들어 애써 부인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인가 본의아니게 바빠서 면도를 못 해 수염이 무성할때 혹은 밤샘으로 얼굴이 피폐해 있을때 더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지하철 검정색 스크린도어에 비친 모습이 나름 마초적인 분위기가 나서 아 이런 모습도 인기가 많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슬픔예감은 틀리
- 괌 여행 팁. 괌 3번 다녀옴. 꼭 해봐야 할 것들.(가격이 좀 있지만 괌이라는 장소 자체가 매력적이기에 추천) 1. bic(비키니 아일랜드 클럽) - 수상스포츠 종합.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음. - 픽업 지원 - 점심 생각보다 맛있음(바비큐) - 알루팡이니 뭐니 있는데.. bic가 시설 가장 좋음 - 추가상품 페러세일링은 꼭 해야함 2. 트롤링 - 반나정 요트 빌려서 낚시하는 트롤링 - 다랑어부터 마히같은 1미터 이상 대형어 낚시 - 좀 힘들 수 있음(멀미 하는 사람이라면) - 낚시 끝나고 회 먹는게 꿀맛 - 낚시 중간에 요트 정박하고 스
- 발리 한달 원격근무하며 좋았던 곳 정리했어 링크 혹시 발리 갈 사람들은 참고해😍 - [갈만한 곳] Arack Cocktail Class 아락 전통주 칵테일 클래스 (스미냑) - 강추 https://potatohead.co/seminyak/eat-drink/akademi Rice Terrace and Coffee Plantation Tour 라이스테라스와 커피 농장 투어 - 강추 Bali Pulina 꼭 가야함 https://www.tripadvisor.co.kr/Attraction_Review-g297695-d3435076-Reviews-Bali_Pulina_Coff
- 양양 평일에 가면 진짜 휑하구나 ㅋㅋ 월요일에 양양 다녀왔는데 작년에 극성수기 주말에 다녀왔을때랑 너무 차이가 커서 당황했음 밤에 서피비치갔는데 진짜 조명도 씨뻘겋게 해놓고 노래도 코브라 나올거같은 베이스쩌는거 틀어줘서 들어가는데 진심 던전입구 들어가는 줄 알았음 들어가보니 그 넓은데 딱 한 팀있고 분위기가 너무 스산해서 바로 도망침ㅠㅠ 그러고 인구해변갔는데 절반은 영업 안하고있고 영업하는데도 가보니 바가지물가 심하고 가게 직원들 껄렁한게 좀 불친절하드라ㅎ 이젠 안갈듯 싶다
- 배트남 호치민 에서 가도 후회하지 않을 식당 - 1 시크릿 하우스 라고 하는 식당이야. 혼자 여행 온 사람들이 이것저것 시켜도 부담 없는 가격, 그리고 식당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 식당 내부에는 조그마한 정원도 있고 이 주위에도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으니까 (블라인드 사진 더 올리게 해주라) 혼자 정원 보고 먹어도 좋아. . 1군에 있어, 근처에 깔끔한 카페들도 많으니 함께 다녀보자. 그랩에 입력하면 나오니까 고. 55/1 Lê Thị Hồng Gấm, Phường Nguyễn Thái Bìn, Hồ Chí Minh, 베트남 가격은 마늘볶음밥 1900원 클레이팟 4000원 수박+5
- 계속 내 걱정하는 직장상사 일반회사 대비로는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긴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사는 곳을 한번 물어보길래 반포라고 했거든 여기로 이사할 때도 알고 있어서 자가라고도 알고 있고~(굳이 숨길 필요도 없다는 생각해서 물어보면 말해줬고 그분은 무주택자임 임차계약 이런거 저런거 물어봐서 답해준적 있음) 그런데 최근에 금리 오르는거 이런거 말을 하면서 대출 많아서 어떡해 걱정이겠다, 거래가 잘 안된다던데 어쩌냐면서 계속 뭐라고 하는데 어떻게 대답을 해? 솔직히는 이게 뭔가 싶어서 에효 그러게요 하고 넘어가는데 잊을 만 하면 계속 그런
- 여자들이 좋아하는 알파메일과 싫어하는 베타메일 자 오늘 내가 하는 얘기는 외모에 관한게 아니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알파메일은 '때와 장소에 맞게 분위기에 녹아들고 그 분위기를 주도하는 남자'야 남자들이 여자꼬시러 클럽 많이가지? 클럽에서 알파는 뭘까? 나오는 음악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고 춤을 추며 그 자체를 즐기는 남자야 이렇게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 여자가 먼저 다가온다. 근데 베타는 어떻게 한다? 몸에 힘 잔뜩 들어가가지고 레이더 풀가동하지? 'ㅅㅂ 오늘 쓴돈이 얼만데 오늘 ㅅㅅ 꼭 해야해' 이러고 있다. 그 부자연스러운 경직됨이 여자들 눈에 훤히 보인다는거
- 형들 보라카이 딱 기본적인 팁 정리한거 공유해줄게 보라카이 여행 팁 공항은 두개(까띠끌란(국내선), 깔리보). 직항은 깔리보와 연결. 공항에서 내리면 육로로 두시간 정도 가야함(까띠끌란 선착장으로). 그 후 배를 10분 정도 타야 보라카이에 도착. 요즘 칼리보행 노선이 많아져 공항이 터져나간다고, 그만큼 딜레이도 많음. 특히 보라카이는 공항 도착시간 꼭 맞춰야 함, 게이트 칼같이 닫음. 보라카이까지 가는 방법은 세레스버스를 이용하거나, 공항 앞에 대기중인 승합차를 이용하거나, 한인업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밤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세레스버스 추천.
- 높은 연봉의 현 직장 vs. 내가 하고 싶던 일 + 낮은 연봉 50대 초반 직장맘이고 현재 직장에선 식품 학술마케팅으로 입사했고 연봉은 높으나 (5천만원) 영업위주로 몰아가는 분위기 때문에 국내영업지원에다 해외영업까지 하라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영어만 잘할 뿐, 해외영업은 해 본적도 없고 제 성격상 영업이 잘 맞을지 의문인데 회사 분위기는 단기간에 실적을 요구하는 분위기라 앞으로 오더압박으로 시달리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러던 차에 면접 본 다른 회사는 제가 원하는 아이템(단순식품보다는 건강기능식품에 관심많습니다)에 대한 학술마케팅 + 제조사와의 영어커뮤니케이션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제 지
- 강릉 여행좀 그만와라 기차표가 없냐 토욜에 서울에서 강릉으로 ktx타고 와야해서 티켓알아보는데 다 매진이누 도대체 강릉에 뭐가 볼게 있다고 이렇게 내려오는걸 보니 맛집이라도 소개해줘야겠다 싶어서 로컬맛집 몇개 픽해드림 #강릉맛집 #식사 1.둠스비스트로-모짜렐라파이피자(페스츄리피자) 2. 언더더씨 - 하와이식 해물찜(하와이 키킨케이준 보급형) 3. 왕궁랍스타해신탕 - 랍스타 해신탕 4. 이츠모 - 일본식 라면 5. 라꼬시나 - 스페인코스요리(강추) 6. 초당비스트로 - 파스타류, 피자 7. 봉창이해물칼국수 8. 강릉풍년갈비-소,돼지갈비 9. 강릉홍게 무한리필 10.
- 호텔 수영장 이용 시 궁금증 문득 몇 년전 신행 때 신랑과 신경전 있던 일이 생각나는데 그땐 여기 질문해볼 생각을 못 했네ㅋ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려고 룸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는데 신랑이 룸에 비치된 가운을 입으면 된다는거야 나는 어케 가운을 룸 밖으로 입고 나가냐 어글리코리안 될까 싶어서 이걸로 몇 분 실갱이 하다 결국 신랑이 경험이 있다 하니 신랑 의견을 따르고 나갔는데 복도에서 마주친 좀 나이 있는 양인들이 우리를 위아래로 훑더라고;( 밤수 하러 가는 길이었고 호텔에 투숙객도 많지 않아서 남들은 어케 하는지 분위기를 볼 수 없었어 당시는 로브
- 생각보다 여행, 먹방 게시판은 글 마니 안 올라오네 내 지분 마니 올라가겠어~ 간만에 보라카이 여행 팁이나 재탕해서 올릴게 ㅋㅋㅋ 만든지 오래돼서 틀린 것도 있으니 이해해죠 반응 나쁘지 않으면 다음에는 아이슬란드로... 보라카이 여행 팁 공항은 두개(까띠끌란(국내선), 깔리보). 직항은 깔리보와 연결. 공항에서 내리면 육로로 두시간 정도 가야함(까띠끌란 선착장으로). 그 후 배를 10분 정도 타야 보라카이에 도착. 요즘 칼리보행 노선이 많아져 공항이 터져나간다고, 그만큼 딜레이도 많음. 특히 보라카이는 공항 도착시간 꼭 맞춰야 함, 게이트 칼같이 닫음. 보라카이까지 가는 방법은
- 제주 신공항 예정지 인근 단독주택(구옥) 팔아요 서귀포 남동쪽 단독주택(구옥) 팔아요 공항 예정지 인근에다가 바다도 가까워서 오래 가져가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내 놔요 1. 위치: 표선면 하천리 481(신공항 인근, 해비치 해수욕장 2km) 2. 대지 133평 3. 주택 30평, 방3, 주방, 욕실1, 물부엌1(변기 설치 가능), 실외 화장실 4. 넓고 튼튼한 구조의 집(흙벽돌 집 아님) 5. 넓은 옥상 및 옥상 바다 뷰 6. 넓은 마당 7. 제주스런 고즈넉한 분위기위치와 면적, 집 컨디션을 봤을 때 좋은 가격이라 생각해요. 일반 토지들도 평당 250~300만원+5
- 부산 맛집 갈 곳 추천해줘 잠은 서면에서 잘거야 전포카페거리 이쁘대서 한번 둘러볼까싶기도하고 저녁은 광안리에서 약속이 있어서 첫날은 뭐 딱히 문제없는데.. 다음날이 문제야 참고로 뚜벅이고. 흰여울비치랑 이기대? 이런쪽 가본 적 없어서 가볼까싶은데ㅜ뚜벅이로는 힘드려나싶기두하고.. 어디서 뭐할지 뭐먹어야 잘먹었다 소문날지 추천해조 해운대는 자주 가봐서 노감흥이긴한데 달맞이는 또 굳이 가본 적은 없당.. 하루내내 계획 없으니 마음놓고 추천해주랏..! 아 부산역 주변에 맛집있으면 알려줘! 저녁은 그 근처에서 먹을까싶어~~ ❤️ 대신 나는 남해추천해줄
- 하와이 여행중인데 기대보단 아닌듯.. 여행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왠만한 대륙은 다가본거 같아. 거기다가 스쿠바와 프리 다이빙을 하면서 바다에 대한 기준은 높은편이야.. 그런데 하와이 여행을 왔는데 사람들이 왜 환상의 섬이라고 하는데 사실 공감이 잘 되진않아.. 난 빅아일랜드로 들어와서 5박하고 지금 오하우 3일째인 상태에서 리뷰해볼게. 빅아일랜드 - 내가 기대했던 하와이는 빅아일랜드인거같아. 거대한 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고, 여기 원주민? 들의 생활 방식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거 같아서 좋았어. 바다에 많이 가봤는데 이렇게 좁은(?)공간에서 서핑, 스노쿨링,
- 미국주식) 코로나와 알리바바 실적발표. 무역협상 이야기 나오면서부터 너무 쭉쭉 올라서 못들어가던 중국기업들 코로나 터지고 확빠질때 매수했어여. 홍콩, 미국 상장 중국기업들. 알리바바, 징둥닷컴, TAL 에듀케이션, 코로나전에 알리건강, 핑안굿닥터 조금 사뒀는데, 코로나때문에 원격진료 사용자가 많이 증가했다는 뉴스기사 등으로 주가가 너무 빨리 올라버림. 벨류부담 ㄷㄷㄷ 코로나 우려가 다 사라진건 아니지만, 박살날게 뻔한 GDP 끌어올리기 위한 중국정부의 지속적인 경기부양책은 불보듯뻔하고 이번에 데인게 있으니 의료나 바이오 산업, 인터넷플러스 버전 2나 드론 활성화 쪽+5
- 사무실 벽(유리창)에 포스터 같은거 붙이면 욕먹을까?? 우선 회사 분위기는 젊고, 여초야. 인원도 많은 편이 아니라 대표님이 편의 제공 신경써 주시는 편. 내 자리에 특별히 신경이 쓰이진 않았는데 해가 지면 내가 등지고 있는 유리창에 내가 무슨 업무를 하는지, 딴짓을 하는지 다 보여.. 내가 제일 막내고, 다른 분들은 나 챙겨주는 편 할 일 끝냈으면 걍 놀다 퇴근하라고, 자기들도 그런다고 하시지만 막상 내 모니터가 다 보이니까 신경이 쓰여..ㅋㅋㅋ 지금 내쪽엔 ㄷ자 형으로 3명 앉아있는데 내 왼편에 앉아계신 분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고개 살짝만 돌려도 다비침.. 그래서 보안필름이나+4
- 결혼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 겨울에 결혼한 신혼이에요 ㅎ 고민인 게 있어서 현명한 조언 구하려고요! (조금 긴데..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 저는 아내이고 제 고향은 전라남도 끝쪽 남편 고향은 강원도 끝쪽, 정말 끝과 끝이 고향이에요 ㅎ 그래서 기차를 타려고 해도 기차,버스 다 섞어서 이동해야하고 자차로도 정말 너무나도 멀어서 명절에 양가 모두 가기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올해 설에는 결혼하고 첫 명절이기도 하고, 코로나가 급 심해져서 (직계가족은 5인 이상 가능하긴 했지만) 시댁만 방문드렸어요! (시댁은 저 포함 4인만 모여요)
- 좋아하는 배우 나이먹은 게 보이니 씁쓸하다 매년 달력을 바꿔왔음에도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에 무감각했다. 그러나 정작 시간이 흘렀음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건 달력이 아닌 내 주변이었다. 유행 지나 안 입게 되어버린 옷, 거울에 비친 자화상, 어머니 손, 학교 동창의 청첩장.. 시간은 쉴 새 없이 달려왔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이를 먹은 게 느껴질 때.. 아마츠카 모에라는 배우가 데뷔한 지 8년이 되었다. 데뷔작의 그 분위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 했던 얼굴 강화에 실패하고 나이도 한국 나이로 33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
- 대기업 회계/세무쪽 재직자들 한번씩 봐주라... 10인 미만 스타트업 4년차인데 대부분 스타트업이 그렇듯이 경영지원 관련 업무는 혼자 다 하고 있어 급여 4대보험 연말정산 원천세 회계는 스타트업이지만 특이하게도 더존 도입해서(내가 해달라 쪼름) 자체기장하고 월결산,보고, 부가세 신고까지, 법인세는 당연히 회계법인에 조정 맡기고 그전 결산까지만 혼자 끝내서 백업파일 넘기는 식으로 진행함 근로계약서 거래처 계약서 PG사 계약 등등 온갖 계약서 내가 쓰고 경영진이 눈으로 대충 컨펌하고 도장도 내가 찍음 나 들어오기 전에 연차관리 개인경비 이런거 1도 없어서 내가 다 시스템 도입하
- 이혼가정 결혼식 혼주석 어떻게 해야할까? 결혼식 앞두고 있는데 (아직 좀 멀었어) 예비 신랑도 이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어. 결혼식 비용은 나랑 예비신랑이 해결할 예정이야. 최근에 친할머니랑 이 문제로 좀 다퉈서 너무 고민이다. 나는 외동딸이고 친조부모 아래서 7살까지 자랐고, 우리 부모님은 10살때 이혼하셨고, 엄마한테서 17살까지, 아빠한테서 17살 ~ 23살까지, 그 이후로 독립은 했지만 친가 울타리 안에서 지냈어. 모두가 돌아가면서 날 키운거지. 그래서 친할머니랑도 꽤 가까운 편이고, 엄마, 아빠 양쪽 모두 교류하면서 지내왔어. (두분 재혼 X) 엄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