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방송공사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교육방송공사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BS 분위기
게시글
- EBS 분위기 어떰? EBS 신입 경력직 채용공고 중인데 지원부서 분위기나 연봉, 근무강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당 신의직장이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어서리
- 요즘 EBS 분위기 어때..? kbs 분리징수땜에 말 많던데
- 지금 mbc kbs ebs 분위기 어떰???? 곧 사장 바뀌는데
- ebs 사내 분위기 너무 궁금함... 공중파라서 규제(?)같은것도 타이트하지않음?? 근데 그런 환경에서 스페이스공감 장기하와얼굴들 제이슨므라즈 트웬티 원 파일럿(그래미 수상) 위대한 수업 노벨상 수상자 및 전 세계 구루,석학들 총 출동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고 예능적으로는 펭수,딩동댕대학교 등등 진짜 공중파 중에선 꽉꽉 차 있음.. 이렇게 네셔널지오그래피 같은 다큐채널도 아닌데 유용하고 다양한 색채가 나오는데 사내 분위기는 어떤지 너무 궁금해.. 그리고 제발 그레인츠 마인드 유투브에 회당도 상관 없으니 몰아보기라도 올려줘 부탁 ㅜㅜ
- 경찰 조직문화 경찰조직은 나름 수평적이라고 들었는데.. 형동생하는분위기?? Ebs사선에서 볼때 지구대에서 순경이 경장한테 형님!~ 신고떨어졌어요! 하는거봤거든요 다른 다큐에서도 들어온지얼마안된 여경인데 위에 남자분이 누나 라고 하더라고요 이거보고 나름 수평적?이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소방직이지만 이런부분이 참 부럽네.. 어떤가요 실제로??#경찰청#공무원 #이직 #이직고민
- 방송국 초봉 어떰? 워라밸 찾고싶어서 방송기술 도전해보고싶은데 연봉이랑 미래가 조금 걸리네 KBS, EBS같은 공공기관?도전하고픈데 초봉이 어떤지, 내부 분위기 어떤지 알수 있을까?
- EBS IT 경력직 EBS 경력직 채용중이던데, ERP운영이나 IT기획쪽은 처우나 분위기가 어떤가요? 정보가 많이 없어서 ㅠㅠ 궁금합니다..!!
- ebs에서도 전산직군을 모집하나요? 경력 3년의 it계열 주니어입니다. ebs로 이직하고 싶은데, 혹시 관련 직군모집이 많은 편인가요? 분위기나 처우 알고싶습니다.
- 어렸을 때 아빠와의 교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회성이 올라간다며 Ebs인가 어디서 실험한 거 봤는데 예전에? 집 분위기부터가 다르더라... 아이의 활발도랑 ㅋㅋ
- 꼭 이상하게 EBS 요리프로 보면은 오후에 채널돌리다가 EBS 요리프로 보면은 다른 요리프로랑 달리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되는 기분임 그냥 프로그램 자체가 되게 소소하고 차분한 분위기라 그런가
- 학군의 중요성 본인 파주 촌구석에서 고등학교나옴 +부모가 학업에 관심 전혀없었음 욕, 싸움 난무하는 학교, 걸레소리 패드립 난무 야자 30명중 11명 남고 다 도망감, 11명중 공부 5명하는 분위기 인강 잘몰라서 그냥 ebs만 봄, 학원은 일산으로 과외는 그냥 동네서 해결 (1/1/3/1) 아내 대구 수성구 주요 학군 출신 +부모님 관심, 지원 풍부 그냥 시키는대로 살았고, 막 최선을 다하는거 잘모름 욕 하는 애들이 없었다함, 화장도 다들 잘모르거나 안함 (1/2/1/2) 둘이 같은 직업 결혼해서 애낳고 길러보니 내 부모가 나한테 더 관심
- 사람이 큰 물에서 노는게 중요한게 티비나온 강남 사립고에서 일했는데 그때는 교사들이 자기 커리어 올리기 바쁨. EBS강의, 유튜브 개설, 수능지문 출제, 학습지 출제의원 쌤들이 자존감도 높고 일하느라 바빠서 다른 거 신경 못썼고 월급도 높고 서로 할 일 겁나하다가 집가곤 했음 문제아 있으면 학겨.분위기 안좋다고 바로 공립보내버림 자기학교자부심 대단 교사들도 자부심 넘침 작은 동네 공립오니 중학생들이 담배피고 지각하는 애들 부모님 전화하기 바쁨 동생챙겨야 한다고 조퇴하는 학생, 공부 겁나안함, 중딩 자퇴생 , 수급자, 차상위 애들이 다 착하고 순수함 시골
- 해외/우리나라 육아-일 다큐보는데 차이가 엄청 나네 ★★★전제★★★ 세상사 모든게 사바사, 회사바이회사, 나라바이나라임 내가 본 ebs 다큐들에서 느낀거임 1 우리나라 : 육아휴직이 잘 보장 되었어도 사용하는데 찝찝해함(특히 여성은 이거에 더불어 경력단절을 엄청 걱정함) 해외:우리나라에 비해 육아휴직을 당연스럽게 생각함 부모도 그렇고 회사측도 그렇고 2 해외를 보니 육아휴직이 끝나더라도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해(병원을 가야하거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대해 상당히 관대함 3.1+2 복합적인 요인인지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한국 -1명 키우기도 이렇게
- 공부학원 왜 보냄? - 서울대 어릴 때~지금까지 공부학원은 한번도 안가봄. 그리고 지방 일반 유치원/초/중학교-> 전국단위 특목고 -> 서울대 -> 외국계 다니는 중 학원은 학교에서 못배우는 언어/악기/체육..? 그런 거만 다님. 학원비가 그래서 초등학교 때 월 30~50만원/중학교땐 15~30만원/고등학교 땐 0원 이었음(기숙사라) 대학 수시로 갔는데 면접/자소서 이런 것도 외부 첨삭 한번도 받은 적 없어서 (내가 한 20번쯤 고치고 마지막에 국어쌤한테 문법 첨삭 받음!) 고등학교 때가 찐 0 원.. 그래도 항상 거의 전교 1등 + 특목고에선 1
- 고점만 골라서 물린 인생 - IMF 직후 사범대/교대 인기 폭발시기 지방사립의대 버리고 서울사대 옴 : 이후 입결 개같이 추락하고 의대미만 잡으로 바뀜 - 군대갔다오니까 ㅇㅁㅂ이 교육과정 바꿔서 임고 티오 박살 : 먼저 졸업한 여자동기들은 훨씬 쉽게 임용됨 - 졸업할즈음 로스쿨 처음 생긴 시기라 지방로는 미달도 났었는데, 교생실습 나가보니 적성에도 맞고 사회에 기여하는 진로라 생각해 어렵게 임용됨 : 교실에 금쪽이 넘쳐나고 교권은 커녕 인권도 없어짐. 그 와중에 서울대 문과 졸업시험 리트됨 - 그래도 서울대 출신 교사라서 교과서 / EBS 수능특강 집
-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게 서글프다 (존댓말로 쓰다가 분위기가 그게 아닌거 같아서 이하 경어 생략) 난 10년 좀 넘게 고등학교에서 근무한 남교사야. 다른 직업(직군)에 근무하는 이들도 당연히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을테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미성숙한 영혼들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도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어. 근데 무엇보다 현타오게 만드는건, 교사를 교육의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시각)가 큰 것 같아. 교사는 행정, 담임, 수업이라는 3대 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평가, 교수학습, 입시지도 등 교육과 관련된 모든 활동의 주체인데도 전문성을 의
- 랑종 찐후기 일단 보기전에 고민많이했었음 리뷰나 평점보면 욕이 ㅈㄴ게 많은거임 지루하다 놀라는것도 없다 나홍진 망했다 근데 영화보고 이런사람들이 왜이렇게 느꼈는지 알거같음 이사람들은 공포영화를 느끼는게 아니고 분석. 관찰하는 식으로 본것같음 그 이유는 무서울것이다는 티저영상과 곡성 나홍진에 대한 기대감 그래서 위와같은 리뷰가 나온듯 나는 존나게 재밌게봄 이스케이프룸2 이랑 뭐볼지 고민햇는데 진짜 랑종보길 잘한듯함 곡성은 안봣고 컨저링 1 2 3 다봣는데 최근에 본 컨저링3보다 더 무서웠음 무섭다는게 깜짝깜짝 놀라는
- 오늘의 뉴스 20. 11. 12. #오늘의뉴스 2020년 11월 12일 1. 택배비, 당신은 얼마까지 낼 수 있나 → 택배 기사 과로사, 결국은 추가 인건비 등 비용의 문제. 현재의 택배비(평균 2200원)으로는 택배기사 880원(기름값 등 제외 순수익 676원). 택배 회사 70원 가져가.(중앙) 2. 주인공이 ‘나에겐 일이 성취감과 행복을 준다’고 말하자 → 동료 프랑스 직원, ‘혹시 행복이 뭔지 모르는 게 아니냐’며 되묻는다... 영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중.(헤럴드경제, 칼럼) 3. 드라마 미니시리즈 ‘16부작 관행’ 깨지고 있다 → 점점 짧아지
- 프로레슬링에 관한 그 여자와 추억 이야기 #이야기 어린 시절, 나는 만화영화를 빼면 딱히 TV를 볼 일이 없었다. 지금처럼 케이블이 있던 때도 아니었고 공중파와 EBS,AFKN이 전부였던 시절이었다. 어느 날 TV를 보던 내 시선은 평소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AFKN채널에 고정되어 있었다. 낡은 브라운관 TV안에선 사각의 링에서 근육질 남정네 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게 나와 프로래슬링의 첫 만남 이었다. 그 후로 나는 프로레슬링에 푹 빠져버렸다. 얼마 지나지않아 내 주변친구들 사이에서도 프로레슬링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항상 쉬는시간이면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