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 회사 리뷰하기한국투자증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한투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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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를 믿기 힘들거 같아.. 작년에 연봉을 쫌 깍고 회사를 들어갔는데 쫌이 아니지. 투자 이후 본래대로 복귀 시켜주겠다고 했어.. 계약서에 써달라고 해서 투자금 입금 이후 기존 연봉 갑종 근로를 기준으로 한다는 조항을 썻는데.. 투자는 확정된거 알고 있는데 연말 평가 시즌이라 대표가 나를 부르더라고.. 근데 나보고 코로나도 있고, 완전 복구는 못해준다는거야. 그러면서 뭔가 다른 방법으로 해준다고 그랬어. 기존 연봉선을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래서 한발 물러니서 그럼 스탁 옵션을 내놓으라고 했어. 근데 오늘 부르더니 자기가 꿈꾸는 복지정책 얘기를 하
- 아등바등 사는 맞벌이부부는 블라에 없나벼 맞벌이 세전 1억은 기본이라 머슥하지만 우리같은 부부도 있겠지 하며 몇자 적게 되네 부부 둘다 공무원은 아닌데 나랏밥은 얻어먹는 직종이야 둘다 경력은 5년 전후정도 되는듯 복지포인트까지 다합치면 3200+3500쯤 거기에 배우자가 저녁 투잡해서 1500정도(이건 유동적임) 다합쳐서 8천정도여 근데 크리티컬한건 배우자가 올해부터 육휴라 실지급 월에 백얼마… 올해는 위에 적은것보다 훨씬 더 적겠짘ㅋㅋㅋㅋㅋ6천 조금 넘겠어 그래도 뭐.. 배우자가 투잡뛰기전에도 그리 살았어서 타격감는 크게 없는거같아 ! 지나치게 여유롭지 않을뿐
- 만난지 두 달 됐는데 자꾸 내가 결혼을 생각해 살면서 결혼이 1순위였던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 친구들이 자꾸 결혼하고 싶어하면 내가 늘 말렸는데 지금 남친 만나면서 내가 자꾸 머릿속으로 상상해 결혼하면 어떨지 준비는 뭐부터 해야할지 이런거.. 내가 모은 돈이 부족할 것 같아서 투잡을 뛰어야할지 우리집 유복한 집 아닌데 실망하진 않을까 고민하고 육아휴직이나 복지 잘 되어있는 회사로 이직하고 싶고 막 그래... 나보다 커리어가 탄탄한 사람이라 자극받는 것도 있나봐 그냥 지금은 연애초반 기분이나 즐기는게 맞나..? 이러다가 결혼하는거야 다들? 스스로 너무 낯설어ㅠㅠㅠ 혼자 진지해
- 스타트업 이직 고민입니다. 투표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 대기업 -> 스타트업 이직 준비중입니다. 2개회사에서 고민중인데 어떤 선택을 추천하시나요? 1번 회사 - 시리즈A 100억 투자유치 - 직원수 40명 - 복지 건강검진, 교육비, 식대 등 - 근무지 강남, 사무실 좋음 - 내가 선호하지 않는 사업(공장자동화) - 연봉 1.3 - 직급 시니어 엔지니어 2번회사 - 프리 20억 유치 - 직원수 20명 - 복지 없음 - 근무지 강북, 사무실 열악, 장거리 출퇴근 - 내가 선호하는 사업(e커머스) - 연봉 1.0 - 직급 CTO 둘다 대표님은 훌륭
- 출근 2주차, 월요일부터 퇴사하고싶다 대표실에서 담배피우는 대표 투머치 FM 직속상사 하지만 휴게시간 존중 없음 내일이 없는 회식문화 야근강요 없다며 왜 퇴근안하는데 자유복장이라며 왜 비즈니스룩 입으라고 강요하는데 사람인 복지 개뻥 새로운 업종으로 온거라 업무적응기간 필요한데 2주차만에 아직도 업무 다할줄 모르냐고 하루하루 압박 배우고 싶은 업무라서 지인통해 일반 중소에서 환승이직 한건데 출근 6일만에 퇴사욕구 가득 … 하 한숨만 난다 내일은 다르겠지????? 제발 그렇다고 해줘 이놈에 회사
- 사장님이 이상한 사명의식이 있다 고용을 늘려서 실업률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심 문제는 일도 그닥 없는데 고용만 잔뜩 해놔서 신입만 바글바글.. 회사 인원구조가 피라미드인데 밑에가 80%임 더웃긴건 당연히 인원 늘어났으니 직원당 영업이익이 줄어드는게 당연하잖아? 줄어들었다고 연봉 동결, 복지 축소 ㅎ 나중에 영업이익 오르면 섭섭지 않게 보장해주겠다고 함 기존 인원들끼리는 지금 회사 인원 물갈이 하려고 저러는거냐는 얘기까지 나옴 직원수 34명인 회사에 인사담당, 총무담당, 회계담당, 물류담당, 관리팀장, 비품담당 등등 이상한 사무직만 끊임없
- 빛만 8천인데 결혼 얘기에 죽고 싶어요. 저와 여자친구는 30대 초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 평생 살면서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함께하고 싶었던 사람입니다.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 모든 건강, 능력 다 바쳐 지키고 싶은 사람이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요. 너무 사랑합니다. 근데 요즘 부쩍 결혼얘기를 많이 해요. 2~3년 뒤엔 꼭 하자. 아이 늦게 낳으면 돈도 많이 깨지고 힘들다는둥.. 저야 당장이라도 이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근데 저는.. 20대때 코인에 대출 끌어 땡겨서 전재산 다 날려먹은.. 실패했다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 집값이 비싸서 저축 안한다는 인간들 이해 안됨 은수저 이상, 고연봉자, 정년보장 제외 앞으로 10년정도가 자산 형성이 가능한 마지막 시기가 되지 않으려나? 미래에는 저출산 고령화로 금투세 신설 사적연금 건보료 부과 공적연금, 건강보험 보험요율 인상 소득세 인상 부가가치세 인상 순으로 가서 투표권 많은 기성세대에게 쪽쪽 빨릴거고 실수령은 계속 줄어들텐데 차라리 부동산 우상향론 믿고 아파트에 인생을 갈아넣는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욜로, 플렉스하면 미래 대비는 어떻게 하려고? 국가복지는 틀딱들 죽을때까지 그 양반들 위주로 돌아갈텐데 연금 수령하는 70정도까지 노가다나 택
- 스타트업 불만 스타트업 불만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우리는 초봉이 3300~4500 사이정도의 스타트업이야 중소기업, 소기업하고 굳이 구분하는 이유는 순식간에 규모가 커질수 있는 산업군에 있고 전 스탭이 그걸 바라고 있어서기도 하고 암튼 스타트업 라운지보면 불만이 많잖아? 근데 중견, 일부대기업도 우리랑 초봉이 비슷하거든 차이라면 큰 회사는 사람이 많으니까 일할 사람이 많고 우리는 적고 그차이..? 사람많다고 일이 꼭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대기업 다녀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조직에서도 일은 꼭 소수에게 몰리잖아) 리소스에 허덕이긴 하지만 나름 보람
- 간호사 병동외에 할 수 있는 일 미국인데 면허증에 병동 경력 넉넉히 3년정도 있음 할 일 천지인듯 일단 내가 아는거 연구 간호사- 제약회사 cro에서 cra, crc뿐 아니라 pv등 포지션 다양 Data abstractor - 혈종, 심혈관, er, 정신과등 분야별로 다양 백퍼 재택이고 시간 유연해 투잡으로 많이 하는듯 케이스 매니저 - 병원비 보험 홈헬스등 환자 퇴원관련된 업무 보험사- 승인해주는 업무, 언더라이터 등등 법률 자문- 공부 더해야하지만 소송외에도 보험사나 이런저런 곳에서 수요 많다함 인퓨전 널스- 환자 집 방문해서 케이스당 페이 받고
- 너무 다른 두 회사,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두 업체에 최종합격하고 처우 협의가 남았는데, 정말 고르기 어려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 3년차 기술영업/PM 직무 수행, 중소기업 근무했고 급여가 매우 낮았지만 국내 대기업, 외국 대기업들과 프로젝트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열심히 다녔어, 덕분에 연차에 비해 다양한 큰 프로젝트를 리딩할 수 있었고 그 도움으로 이번에 두 곳이 붙은 것 같아. 이번에 합격한 회사는 이래 1. 일본 회사 : 일본 대기업 - 한국 중소기업 규모 직원 20명, 매출 400억이 넘고, 인원 대비 매출은
- 주담대 vs 갭투 안녕하세요. 이전에 글올렸던 부린이입니다. 저는 무주택자고 올해 지나면 복지사각지대에 들어갈 듯하여 1채 구매가 필요합니다. (궁금하시면 이전 글 참조) 1. 조정지역 주담대 - ltv 70퍼 가능 - 최대 4억(약간 모자라게 나올듯) - 리모델링 필요 2. 갭투 - 비슷한 단지 층수 위치다름 - 1.5억 순수하게 들어가는 비용은 1이 약간 많기는 하지만 2는 기존 윌세보증금을 빼지못해서 비슷한 상황입니다. - 1번 리모델링 고려 x - 2번 할 경우 기존 월세 2년 연장 후 실거주 예정 정말 고민입
- 주변에 21년 영끌 갭투자자가 실제로 많아? 21년에 매수했더라도 실거주겸 투자목적이 아니라 주담대 제외 영끌 갭투한 사람이 정말 많은가? 하는데서 의문이 생겨서 말이야.... 내가 잘못 기억하는건진 모르겠지만, 21년에는 수도권 인기지역기준에선 이미 매매가와 전세가 이격이 큰데다 여러가지 대출규제로 회사복지든 신용이든 개인대출로 영끌 갭투하기는 쉽지않았던걸로 난 기억하거든. 매매호가가 낮았던 지방이라면 모를까.. 또는 수도권에서도 상대적으로 전세호가가 급격히 오른 일부지역에서의 갭투라면 가능하겠지만 이런 매물들조차 매매가와 전세가는 최소 3억이상 차이났던거 아니야? 이
- 공무원은 임금 인상 투쟁을 공개적으로 하는 순간부터 필패임 단군할배가 터잡으신 이후로 일반 국민들이 "아이고 공무원들 고생하는데 월급좀 높여줘야지" 라는 공감대가 형성된적은 단언컨데 단한번도 없었을거임 근데 월급 인상 대국민 여론전을 펼친다? 그것도 주식 부동산 하락이라 어디 분풀이 대상 없나 전국민이 독이 오르는 상황에? 공뭔은 월급은 걍 기재부가 올려주는 데로 살고 그외의 각종 복지 혜택을 꾸준히 올리는게 맞는 방향 같음 그래야 민간도 따라서 변하고 선순환임 블라 공뭔 형들도 쓸데없이 돈몆만원때문에 열내지 말고 그시간에 투잡을 하든 자기개발을 하든지 하구
- [입사 1달차] 계속 다녀야 할까요, 그만 둘까요? 안녕하세요? 약 한 달 동안 회사 생활을 경험해본 사회 초년생입니다. 나이는 26살 남자고요 지방대 ROTC 출신, 직무는 영업입니다. 현재 입사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래의 여러가지 이유로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1. 부서 분위기가 너무 군대식이다. ex)군대식 말투 사용, 군대식 분위기(아픈거 티 나면 혼남, 철저한 상명하복 업무방식) 2. 주 5일 중 4일이 외근 3. 내근 하는 날엔 무조건 야근, 기본이 9시 4. 공고 보다가 우연히 지원, 쉽게 합격해서 애사심, 절박함,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음 하
- 대기업 계열사는 대기업일까?? 전에도 느낀거지만 한 번씩 타지에 지인 결혼식이나 모임 등의 이유로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서로 인사하는 자리에서 “무슨 일 하세요 ?” - 배 만들어요 “어디 회사 다니세요?” - 삼호요 하면 대부분의 반응은 “…?” 또는 “아… ” 가 거의 대부분인거 같아 어떤 사람은 네이버에 현대 삼호 중공업 검색해보고 있더라.. 그러다 연봉 얘기 나오거나 대화좀 길어지면 “돈 생각 보다 많이 받으시네요? 처음 들어보는 회산데..” 이러는거 같아.. “현대중공업 계열사 입니다.” 라고 말하는데 사실 계열사라고 말하는게 뭔가 현대중공업
- 저 같은 놈도 연봉2억인데 IT업계 거품은 언제빠질까 제목은 어그로인데 사실 요새 앞날이 두렵기는 합니다. 30대 후반으로 IT 영업을 합니다. (나스닥 상장한 미국계 글로벌 벤더입니다.) 약 2억 가량의 연봉 + RSU $9만 달러 를 받았습니다 뭐 각종 복지도 좋게 다니고 있습니다. (가령 복지 지원금이 년간 200만원이라던가, 밥이 무상 제공한다던가, 핸드폰비 실비 제공 의료비 지원 등등)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과한 연봉이다. 저 서울 중위권 대학 문돌이에 운전면허 2종 보통밖에 없고 영어권 국가 어학연수 경험도 없습니다. 맨날 구글 번역 , 파파고
- 80후~90년대생 기준으로 유행이 흘러가는 것 같아 인구로 보면 가장 최대인원이라 그런가? 초딩~중딩 때 쯤 pc방 최대 호황, 태권도 피아노 등 예체능 학원 최대 호황 고딩 때 쯤 메가스터디 등 인터넷강의와 사교육 최대 호황 역대 수능 최대 인원 분포(지금과 많이 다른 배치표) 20대 초반 군대 최대 호황(좋은 입대 날짜 경쟁률 최대) 20대 중반~후반 대기업/공기업/공무원 경쟁률 최대 소액 및 빚투 코인투자 최대 그리고... 그들이 취업한 후 부동산 가격 역대 최대 상승률 여기까지가 2021년인 것 같고 아마 이후로는 아파트 쪽 부동산 하락 / 토지와 건물 부
- 나 같은 놈도 연봉이 2억인데 IT는 언제 거품이 빠질까. 제목은 어그로인데 사실 요새 앞날이 두렵기는 합니다. 30대 후반으로 IT 영업을 합니다. (나스닥 상장한 미국계 글로벌 벤더입니다.) 약 2억 가량의 연봉 + RSU $9만 달러 를 받았습니다 뭐 각종 복지도 좋게 다니고 있습니다. (가령 복지 지원금이 년간 200만원이라던가, 밥이 무상 제공한다던가, 핸드폰비 실비 제공 의료비 지원 등등)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과한 연봉이다. 저 서울 중위권 대학 문돌이에 운전면허 2종 보통밖에 없고 영어권 국가 어학연수 경험도 없습니다. 맨날 구글 번역 , 파파고
- 병역×출산률 둘다 잡는 방법 말해준다 ㅋ 투표 여자들 군대도 안가면서 애도 안낳아서 나라가 망해가는중임 경제 어렵다 하는데 예전 전쟁때도 다 낳았음ㅋ 그렇지만 애낳고 직장다니기 어려운 여자사정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ㅇㅇ 그래서 그걸 원샷 투킬하는 방법 푼다 이거 국민청원 같은거 해도 환영임 바로 여자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시키는거다 20살되면 신체검사 시켜서 건강한 여자한테 33 전까지 애 낳을건지 각서받고 각서 쓰면 면제 대신 애 안낳으면 그이후 소득 10% 착출, 소득도 없으면 벌금부과, 병역 소집 그리고 각서 안쓰면 복무시키는거지 요즘 베이비시터 요양복지 사회
- 대선 후 주절주절 글이 좀 핵노잼이고 깁니다. 읽어주신 분들 원색적인 비난보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넘겨주세요. 이번 선거가 끝난 후 지금 우리 사회는 갈등이 최고조인 사회라고 느꼈습니다. 좌 아님 우, 페미, 일베, 개돼지, 지역혐오..... 마치 세상이 흑과 백으로만 존재하는 것처럼 선거 결과도 딱 1번과 2번으로 절반이 나뉘었어요. 어떤 주제이든 끊임없이 반으로 갈라져 경쟁하는 사회. 어린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걱정이예요. 세대가 지날수록 갈등이 더 심화될까봐 말이죠. 저만 이런 사회 피곤한가요? -----------------
- 계속 보유세 강화로만 정책 방향을 잡으면.. 서울의 좋은곳과 지방의 그렇지 않은 곳과의 양극화가 갈수록 커질거라 봅니다. 지금 정부는 천문학적인 복지재원 확보를 위해 재원마련의 상당부분을 부동산 시장에서 확보하려는 생각이라는건 많이들 동의하시죠 조금은 기조가 바뀔까 궁금했는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임... 따라서 추가 규제가 나온다면 보유세를 더 촘촘하게 하겠지요.. 문제는 이렇게 보유세만 강화하면 다주택자는 주택숫자만 차지하는 ‘덜 좋은’ 물건을 다 처분하고 똘똘한 한채로만 계속 몰린다는 것이지요 최근 10-11월사이 대구 광주 등의 지방의 오른 부동산을 처분하고
- 대기업 흙수저 vs 중소 금수저 링크 <사례1> 무주택 부모님과 함께살던 대기업 흙수저A는 가난에 벗어나고싶어, 자기 대에선 반드시 가난을 끊어보고자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청년임대는 물론 버팀목, 보금자리, 생애최초특공은 소득이 높단 이유로 자격조차안되고 침대하나 뉘우면 꽉차는 월세 60에 살고있으며 부모님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용돈을 드린다 강남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 중인 부유한 부모님과 함께살던 B는 평범하게 살다 중소기업에 취업하였다. 나라에서는 소득이 낮아 취약계층 보호명목에 기금재원 저금리 전세대출 및 우선공급자격을 부여하였다.
- 가입기념 잡담 한마디. 왜 가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끌려서 오늘 가입하게 되었고 ㅋㅋ 회사생활 관련해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보려해... 일단 초년생 떄 사수(직속상사)를 누굴 만났느냐 , 첫직장 문화에 따라 향후 내 직장인 자세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것 같아. 그게 긍적적인 영향일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일수도 있고. 꼼꼼한 상사 만나서 피곤했는데 나중에 내가 그 연차가 되고 나니 어느덧 나도 그사람의 일 방식을 상당부분 따라하고 있더라고..이래서 습관이 무서운겨...그리고 첫 직장 군대같은곳을 다니면 그 다음 Flexible 한곳엘 가도 왠
- 지난 일이지만 결혼준비하며 느낀점 1.예산은 예산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세상에 예쁜건 많다. 기본적으로 계획대비 20%씩은 더 들어가는듯 2.플래너가 있는건 이유가 있다. 회사다니며 결혼준비하는건 투잡뛰는 수준의 정신노동임 알아볼것도 많고,정할것도 많은데 스드메라도 쉽게가야지 알아서 다해 보겠다는 로망은 로망이었다. 3.악마는 디테일에서 온다.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게 스노우볼이 되기도하고, 그것 때문에 수십번씩 때려칠까라는 생각이 든다. 4.어른을 믿지마라. 우리 부모님이 그런 사람인지 처음 알게되고, 언제부터 친했다고 각종 친척어른들의 말이
- 추석선물 뭐 받았어?(궁금) 카톡으로 돌던데, 블라인드에서 시작한거지? 일단 우리회사는 맞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줬다 뺏었다는게 뭔소리야? ———————————————- Lg에너지솔루션 : 0 한투 : 현금 70 + 부서별 @ 삼성증권 : 0 광주도시철도공사 : 온누리상품권 4.5만 GS칼텍스 : 좌절감(대표 연봉만 인상) 삼성엔지니어링 : 기본급 100% (연봉 포함…) 오뚜기물류 : 오뚜기 선물세트+ 떡값 기본급 30퍼 Nhn : 페이코포인트 20마넌 기업은행 : 0 롯데제과 : 복지카드100+과자세트5+푸드세트1+동빈회장님 전계열사 10만 모바일 롯
- 고아원에서 자란 고아가 엄마를 만나지 않는 이유 나는 유년기의 19년 동안의 세월을 고아원에서 보냈고 그 덕에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을 모르는 채로 평생을 보냈다. 나는 초등학생 때 내 이름을 지어준 간호사를 만났고 그 때 내 생모를 아주 조금이나마 그려볼 수 있었다. 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시설에서 정해주는 공고에 입학할 때, 나는 복지사로부터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머니를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것이 축복일 수 있다는 이야길 들었다. 그후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은 그 명제 하나를 증명하기 위함이나 다름없었다. 그 때 그 사람이 내게 잘못 말한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나는 아
- 주말 알바하는 내 친구 이야기 술한잔 하고 들어왔다. 내 친구 이야기 한번 들어줘. 얘는 ㅈㅅ기업에 다님. 나름 핵심부서에서 유능한 인물로 자리 잡음. 주 4.5일 근무하면서 실수령 390을 받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금, 토, 일 주말 알바를 함. 알바는 하루 5시간씩이고 야간임. 하루 일당 7만원 정도 받고 연장근무까지 다 합쳐서 월 실수령 100을 받는다고 함. 처음에는 회사에서도 허락해줬고 투잡을 지지하는듯 했지만 핵심부서의 과장급 인물이 알바를 하는게 못마땅한 ㅈㅅ기업 사장은 이번 금요일에 친구랑 면담을 하면서 급여를 30만원 올려줄테니 알바를 그
- 나 이직하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나 이직한지 이제 1년됐는데 그냥 아직도 내가 너무 바보같고 다른 사람들 보다 뒤쳐지는 느낌이야... 이 전에 회사에선 5년 경력으로 당연히 책임감은 많았지만 일하는거에 보람을 느끼고 재밌었거든? 근데 운 좋게 시청으로 이직했는데 그냥 하루하루 자존감만 떨어지고 뭐 물어보고싶어도 다들 바빠보이고 이걸 물어보냐는 투의 말을 들으면 그냥 나중엔 물어보기도 싫어져. 심지어 전 회사에서 시청오니깐 세후 월급도 1/3이 줄었어... 그냥 복지가 좋아서 자녀계획이있어서 온건데 내가 왜 이렇게 사나 싶다가도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니깐 ...
- 아니 근데 코인으로 빚투한 사람 탕감해주는거 맞냐?? 링크 이새끼들 빅스텝 안할거라고 노무라에서 그러던데 진짜 그럴려고 밑밥 까는건가? 이런식으로 정책내면, 걍 대놓고 나라에서 인생답없으면 빚투해보라고 시그널 보내는거랑 뭐가다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거할시간에, 국내 코스피 코스닥 주식시장 공정거래 해치는 분식회계나 내부거래 주가조작을 잡아서, 열심히 돈벌고 좋은 회사 시기잘잡아서 분석하고 투자한사람들이 잘되게해줘야지 그래야 외인들도 믿고 투자하고 우리나라 신뢰지수도 올라가서 주식시장 성장하고 투자많이들어오고 투자받은 기업들은 좋은 제품 만들고, 주식하는 중산층들은 돈 많이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