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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들만 봐봐

작성일04.18 조회수17K 댓글128

반나절도 안됐는데 넘 많이 달려서 놀랐네..
의견 충분히 받은 것 같아서 내용은 우선 삭제할게
처음 같이 사는거라 둘다 미숙한건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잘 살아볼 생각이야~

댓글 128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 듀***

한달 바꿔서 해보자고 해 ㅎㅎㅎ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가*****

걍 결혼을 하지 마 ㅋㅋㅋ
부부끼리 니가 더하네 내가 더하네 어쩌네 저쩌네
어느정도 선은 필요 하겠지만
그렇게 살거면 뭐하러 가족이 되고 뭐하러 법적으로 엮임?
걍 동거나 해

수의사 · l*********

마인드 역겹네
남편이 희생하고 노력하는부분도 분명 있을껀디 그건 당연하고
본인은 손해 1도 안보려고 억울해서 빼액
그러고 따질꺼면 왜 결혼했냐 진짜
애는 절대 낳지마라 육아하면 또 본인만 희생했네 어쩌네 할인간임

국립중앙의료원 · n*****

핵심은 남편이 현재 자기가 집안일의 대부분을 한다고 생각해서 불만인거니까 일단 한달정도 서로 집안일을 바꿔서 해봐 그러면 서로 더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대법원 · !********

어라 나는 그냥 남편이 바꾸자해서 바꿨는데 30분만에 끝나면 오 개꿀인데~? 오빠 요리 맛있게해줘 ㅋ 이러고 기쁠것같은데

왜 허탈한거야 ㅠ

가톨릭중앙의료원 · i****

초반에는 조금씩 부딪히긴 하는데 결국 몇달 살다보면 이래저래 각자 역할이 나눠지고 그냥 그렇게 잘 살게되는거같아. 이런 과정은 반드시 지나가야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같이 지혜롭게 풀어나가면 더 단단한 관계가 될수있지. 다른사람들 의견 듣기도 중요하지만 둘이서 서로 존중하며 대화를 많이 나눠보는걸 추천해.

SK에코플랜트 · 우******

보통 이런경우 남편 월급 높은편일듯
남편이 너무 힘들게사는거같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i*****

집안일이 어려운게
일하는 시간이 안 겹치면 불만이 생기더라고
예를들어 월수금 아내 혼자 2시간씩 요리 하고 남편이 나머지 하는데 누가 더 힘든걸 하냐 따지면 요리가 더 힘든건 맞아
근데 남편이 설거지 분리수거 세탁기 건조기 할때 아내는 옆에서 쉬면
남편 입장에서는 나만 일하고 아내는 논다고 느껴지지
남편이 집안일할때 가만히 있지 말고 옆에서 잔심부름 이라도 하던지
옆에서 말동무라도 하면 좀 낫지않을까?

잡코리아 · l*********

11년을 살아도 맨날 분담으로 싸움
이건 졸업전까지 끝나지 않는 문제임
그래서 나는 각종 기계로 대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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