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이 회사 리뷰하기예금보험공사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예보 분위기
게시글
- 예보형들 퇴근할때 분위기 어땠어?? 사고조치는 다 되었다고 들었는데 내부 분위기 어떤지 궁금해
- 예보, 코스콤 부산 이전될거같아? 분위기가어때? 링크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200&key=20180913.22001004976 이 기사보면 부산 오거돈 시장이 예금보험공사랑 코스콤 딱 찝어서 부산으로 끌어내리려고하는거같은데 내부분위기는어때?? ㅠㅠ 둘다 정말 가고싶던 회사인데 부산가면 안되는데.. 사활걸지말아주라제발..
- 서보보 민영화 한다는데 내부 분위기누 어때? 예보 지분 팔고 완전 민영화 간다는데 실제 실효된다는 분위기야?
- 지방이전 분위기어때 산은수은은 확정이고 무보예보랑 한투공 한벤투 이런데는 가나?? 분위기는 어때
-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즌2 대상 공기업이 진짜 많던데 예보 산은 등등 정말 지방이전 갈거라고 생각해?? 현직자들 분위기는 어때??
- 날씨가 미춌어요 하늘님 젭알!! 새로고침마다 1 ~ 40미리를 넘나드는 다이나믹 강우예보 재난팀 분위기 자이로드롭마냥 미쳐돌아가는중 ㅈ방공무원 다죽겠다 이것들아!!!
- 🫥🫥 심심하다 심심해 이번 주에 계곡 놀러가려고 했는데 비 예보 땜에 파토 분위기네..🥲 아쉽지만 혼자서 가든가 가족 데려가야지😶
- 치앙마이 맛집 추천 해주세용^^ 치앙마이 오늘 2일차인데 예보처럼 날씨 흐리지도 않고 진짜 쵝오인거 같아요 👍🏻 혹시 현지 맛집이나 저녁에 술 한잔 하러가기 괜찮은 분위기 좋은 힙한곳 아시는데 있음 추천해 주세용~🙇🏻♀️
- 하늘이 이나라 직장인들을 구했습니다 출근시간 되니 비 딱 그치고 핑계대지 말고 칼같이 정시에 출근하라고 하늘이 도와줌 그리고 10시부터 비 쏟아져서 어디 나가서 담배필 생각 말고 빡세게 일할수 있게 분위기 조성해줌 퇴근시간에 맞춰서 더 쏟아져서 야근 권장 야근 끝날 무렵 비 그치고 회사에 숙박비 청구 못하고 귀가 귀가도중 지하철 몇개가 나가있을지는 모르지만 귀가는 가능 기상청 비예보에 따르면 이렇네 직장인들을 위한 하늘의 은총
- 요즘 옛날 발라드가 좋더라.. 토이 스케치북, 일기예보 인형의 꿈, 이소라 바람이 분다, 김형중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이런노래…가사가 들리기 시작하니깐 울컥하다ㅠㅠ😭 요즘 발라드는 전부 다 술, 이별으로 변질되어 있는거 같아..이런 순수한 감정의 노래 다시 안나오려나…? 난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ㅠㅠ🥲
- 어제 있었던 특이한(?) 경험 어제 일기예보를 대충보고 출근해가지고 우산을 안 가져갔었다. 근데 퇴근할때쯤 비가 오길래 회사에서 돌아댕기는 우산을 쓰고 막 나오는데 어떤 손님이 갑자기 나랑 같은 방향으로 나오면서 죄송한데 우산 안 가져와서 그런데 같은방향이면 우산 같이 써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살면서 이런걸 처음 겪어봐서 나도 얼떨결에 승낙하고 같이 가는데 회사에서 역까지의 거리가 도보로 한 10분정도 거리였고 쌩판 처음보는 사람이랑 같이 우산 쓰고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말없이 같이 걸었었다. 그 10분이 얼마나 숨막히던지...
- 서보보 현직분들 보증보험시장 민영화되면.. 서보보도 그냥 완전 사기업화 되는걸까요? 매번 예보가 매각한다 그런얘기가 있어도 공적자금 회수, 보증보험시장 민영화 먼저 하고나서 매각해야한다라는 주장으로 계속 미뤄진것같은데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지싶어서요.. 손보사들도 계속 보증시장을 눈여겨보는거같고, 예보는 독과점시장 유지해서 계속 배당받아먹고싶어하는것같은데..노조가 있어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인것같기도하구요 서보보 현직분들은 민영화 이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내에서는 해당 이슈 관련해서 분위기 어떤가요?
- 이거 그린라이트야? 형누나들 말은 편하게 적을게 양해해줘 나 전 여친이랑 헤어지고 한 두달 정신못차리다가 두달전부터 회화학원 평일 저녁반을 다니기 시작했어 사실 자기개발 목적도 있었지만 본가가 다른지역이라 직장근처 지역엔 아는사람이 전혀 없어서 사람사귈 목적도 있었거든? 근데 아쉽게도 내가 다니는 학원은 사람들끼리 수업외에는 말도 거의 안섞는 분위기였어 그러다가 지난주 수욜에 여느때처럼 수업마치고 집에가려는데 갑자기 비가오는거야 난 비 예보를 못봤어서 우산이 없었거든 근데 학원 입구에 같이 수업을 듣는 또래 여자분 한명도 우산이 없는지 발
- 2018 금융공기업 현실이라는 글인데 어때? 한국은행 보수라는 말을 쓰면 안됨 여기는 그냥 존엄 업무시간이 도서관분위기랑 흡사 문제는 한은은 군대문화가 금감원만큼이나 심한 곳이여서 업무를 못하거나 흐지부지하거나 쉽게 일 못할 경우, 눈에 확튀는 구조를 가진다함 업무량은 사기업 저리가라 정도고 조사국의 경우 주말에도 일거리 주고 집에서 하는경우 부지기수이며 지방근무의 크리가 있음 나름 경제의 요람이라는 자부심은 갖고있으나 금융위나 기재부 서기관이나 사무관은 그냥 무시함 정책도 최근에는 kdi나 seri 연구조사를 더 많이 인용함 무튼 업무빡세고 일 못하면 적응하기 힘듬 금감
- 어제 인천-가오슝 티웨이 TW671 예매하고 나서 태풍이 오는 걸 확인 숙박 예약은 취소했는데,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만만치 않아서 어차피 결항되겠거니 생각하고 공항으로 갔음 근데 웬걸. 정시 이륙한다고 하네 '이 태풍을 뚫겠다고?' '기장님이 굉장한 베테랑인가?' '운 좋게 활주로 근처까지 가더라도 윈드 쉬어가 장난 아닐 것 같은데?' 반신반의하며 비행기에 탔음 타이페이까지는 꽤 맑아서 살짝 기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오슝 근해 상공에 구름이 많더라고 착륙 준비하려고 서서히 고도를 낮추던데 진동이 심상치 않더라 고도 급상승하며 고 어라운드 크게 선회해
- 여자친구와 다툰 이유인데 한번 봐줘 2년째 되가는 여자친구있음 저번주 평일에 벚꽃보러 가자고 해서 만났는데 하필 역대급 황사에 중국을 방불케 하길래 내가 만나서 이런날에 가는게 맞나 고민을 했음 (꽃구경보다 다른거 할까 싶어서) 결국 여친이랑 가기로 해서 잘 놀다옴 근데 여친은 당시에 내가 가기싫어서 그런줄 알았다는데... 이해안감 전에 없던 뿌연 황사에 당연히 야외활동 하는게 고민될 수 있다고 보는데.. 무튼 그러고 주말에 또 만나기로 했음 내가 당직 근무(24시간 밤샘) 마친 다음날 보기로 했는데 평소 내 비번날 보는날이면 난 집에서 한두시간 이라도 자고 만남
- 소개팅어플에 대하여 논문 한번 써본다 연찬데 태풍와서 할일은 없고 꿀꿀한 맘에 그동안 사용한 데이팅앱에 대해 장문 한번 써보고자 한다. 데이팅앱이 판치는 세상이다. 몇년전만해도 데이팅앱은 국내에 몇 개 존재하지 않았으며 데이팅앱 사용은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않은 치부와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거니와 해외는 더 크게 데이팅앱 시장이 성장해서 급기야 앱마켓 시장 매출 부분에서 게임 산업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나는 데이팅앱 시장같은건 선점효과가 제일 중요할 거라 예상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갔다. 영원할 것 같았지만 사라지는 데이팅앱이
- 소방이본 이태원참사 안녕하세요 현재 10년차 지방에서 근무중인 구급대원입니다 구급대원이나 화재진압도하고 지역대에서 벌도따고 구조도해보고 나름 경험이 많다고생각됩니다 글쓰기가 조심스러운데 그이유가 시도마다 소방 경찰 분위기가다르고 그시도에서도 센터 서마다 또분위기가 다릅니다 현장도 하나같이 다다르고 이번 이태원같은경우도 현장에 없었으니 글쓰기가 조심스럽긴하지만 써보겠습니다 첫번째 @신고접수@ 블라에보니 신고녹취록이 많이보이고 질타가많던데 분명히말씀드릴수있는것은 그신고접수단계에서 30초내에 출동지령이 분명히내려갔을겁니다 신고자가 어디랑 어디근처에요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대략 10년 전 이야기. 난 군대를 전역하고 이제 막 복학한 복학생이었다. 군대에서의 다짐 중 하나는, 복학을 하면 국어국문학을 꼭 복수전공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나는 그 다짐대로 복학하자마자 국어국문학 복수전공을 신청해서 국문과 전공수업들을 듣는 중이었다. 때는 마침 봄이어서, 원체 넓고 아름다운 벚꽃이 많기로 유명한 교정은 한 껏 들뜬 분위기로 가득했다. 나는 개론 수준의 국문과 전공수업을 수강 중이었는데, 복학생인 데다가 다른 과 전공을 듣는지라 수업에는 아는 사람이 전무했고, 다소 외롭게 수업을 들어야만 했다.
- #4, INFP 30대 남자의 홀로 떠난 호주 케언즈 여행(7/1-7/5) 7/2 1st day – 2 영화 아바타의 배경 쿠란다에서 사실 나는 오전 일찍 부터 기차를 타고 쿠란다라는 산 속 지역(영화 아바타의 배경이라고 한다.)을 갈 계획이 있었다. 왜냐하면 도착당일만 날씨가 좋았고 내가 있는 동안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에 나와있었기 때문에(참고로 케언즈의 7월 날씨는 대부분 맑음이다. 내가 체재한 기간 이외에는 전부 맑음) 비록 밤새 비행기를 타고 왔지만 쉴틈없이 소중한 맑은 날인 도착한 첫째 날에 일정을 소화할 수 밖에 없었다. 쿠란다로 가는 기차는 오전 중에 두 편 밖에 없기 때문에 막차인 9+5